Rath World » 2004 » December

Archive

Archive for December, 2004

리버스 엔지니어링 입문

December 27th, 2004 6 comments

Gentoo Linux와의 생활이 시작된지 어언 3일째..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을만큼 편해졌습니다.

단 한가지!, 제가 좋아하는 P2P 파일공유 프로그램인 V-Share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평소 리버스 엔지니어링에 사용하는 것은 오직 하나 packet sniff 입니다.
V-Share를 띄우고 룰루 즐겁게 Ethereal을 띄웁니다.

자자 검색 패킷부터 까볼까..
헉 모든 검색어가 4바이트로 나갑니다 ㅡ_ㅡ 이게 왠 조화란 말이냐
검색어를 2글자로 해도 4바이트가 나가고, 12글자로 해도 4바이트가 나갑니다.
말세다…

설마 검색어를 압축 -_-?;; 할 리는 없겠지.. 하고 일단 4바이트니까 MD5 한 결과를 4바이트씩 묶어서 mod 연산해서 대입해봐도 아니고.. SHA1 써봐도 아니고.. Visual studio의 툴인 dumpbin.exe 를 통해 dll export 된 펑션을 뒤져봤습니다. 어엇 아니나 다를까.. 텍스트들을 encode/decode 할것만 같은 함수들이 노출되어있었습니다.

sgm.dll에 GetKey, SetKey, SG_Init, SG_Send, SG_Close, Encoding, Decoding 등의 함수가 있었습니다. sgsec.dll 에는 KwicDecText, KwicEncText도 있더군요. IDA Pro로 디스어셈블 해보니 함수의 크기는 그다지 큰것 같지 않긴한데,
문제는 전 어셈코드는 한줄도 읽을수 없다는 겁니다 –;

그래도 포기할소냐, 지인들과 Google님의 도움으로 리버스엔지니어링 포럼들을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흑흑. 저도 V-Share 리눅스에서 쓰고 싶어요. 인터넷빛고을 관계자님. 리눅스용 만들어주세요 -ㅅ-;;

비록 이 글을 (주)인터넷빛고을 관계자님들이 보신다 하더라도 걱정하진 마세요. 크랙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_-; 건전한 목적의 V-Share 클론을 만들려는 것 뿐입니다

그럼 제가 성공의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는 그날까지 -_-…

Categories: Development Tags:

간만에 Jikes와 춤을!

December 23rd, 2004 3 comments

매우 빠른 IBM의 Java compiler가 어느덧 1.22 릴리즈가 되었다. (이 사실을 portage에서 확인;)
jikes 1.22의 configure –help를 보니 –enable-source15가 있었다.
그래서 –enable-source15를 켜고 컴파일해보니.. 안되는것이 아닌가!
일단 static import를 해보았다.
오예 에러~

2. import static java.lang.System.*;
^—-^
*** Semantic Error: Static imports are only supported for `-source 1.5′ or greater.(not yet implemented)

분명히 -source 1.5를 줬는데도.. 어랏 not yet implemented라니. jikes 코드를 뒤져본다.
decl.cpp에 아래와 같은 부분이 있다 ㅡ_ㅡ

jikes-decl

어흑.. jikes 페이지에서 좀더 찾아보기로 했다.
http://www-124.ibm.com/developerworks/patch/?group_id=10 에 보면 패치중에
Autoboxing support라는 것이 보였다. autoboxing 만 되는게 어디냐.
diff를 복사해서 patch 한후 다시 컴파일 해봤다.

헉.. autoboxing만 되고 autounboxing은 안된다 -_-;;;
그래도 jikes 코드 전반적으로 jdk 1.5 generic에 대한 부분이 많이 있었다.
조만간 모두 지원되리라 굳게 믿는다!

Categories: Development Tags:

젠투리눅스 설치기!

December 23rd, 2004 3 comments

HanIRC의 까나리님과 leanblue(codethread)님의 권유로 데스크탑에 Gentoo Linux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젠투 좋다고 젠투로 오라고 하셔서 쉽게 꼬임(?)에 넘어갔는데, 막상 설치하기 시작하고 나서는

‘한번에 부팅에 성공하면 초천재에요..’

이런 말들을 T.T
아무튼 까나리님의 설치가이드 http://kkanari.org/wiki/wiki.php/GentooInstallGuide를 보면서 시작했습니다. 커널컴파일도 신나게 하고 은근히 아무 문제 없이 잘잘~ 진행되다가 grub 설정에서 삑사리 내서 커널패닉이 한번 났습니다. 까나리님과 leanblue님의 도움으로 3번만에 부팅 성공!

이것저것 vim, openssh, gcc, glibc 열심히 깔고 이제 xorg-x11 gnome 깔고 있습니다. emerge 라는 녀석에게 반했는데 FreeBSD의 ports랑 비슷하면서도 편한게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usr/portage 디렉토리 밑에서 각 ebuild 파일들을 보며. ‘아~ 요샌 이런게 있구나~’ 하는 재미가 아주 솔솔!

아주아주 맘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wooil님이 추천해주신 우분투 리눅스도 설치해봐야 하는데, 며칠전 윈도우 날리고 이성을 잃었을때 설치했다가 곧 지워서 으음;

xorg-x11 gnome을 컴파일 하기 시작한지 어느덧 4시간이 되어갑니다. 이거 다 깔아도 아까 emerge 구경하면서 흥미로웠던것들 다 설치해보고 가지고 놀아보려면 한참은 걸릴듯 합니다. 잇힝~

Categories: Development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