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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October, 2006

What’s New in Internet Explorer 7

October 26th, 2006 4 comments

오랜만에 msdn.microsoft.com에 가봤다.
대문짝만하게 써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는.

The time is now.
Internet Explorer 7 for Windows XP is released.

요새는 개발에 관련된 것보다 다른 것들에 관심을 두고 학습하는 중이라
별 큰 임팩트는 없었지만, 간만에 Development 범주에 포스팅이나 할 겸 이렇게 글을 쓴다.

IE 7은 다음과 같이 3가지 영역에 포커싱 되어있다고 한다.

Dynamic Security Protection:Internet Explorer 7 takes security to a new level with new functionality that thwarts malicious software, as well as protect users against data theft from fraudulent Web sites. Additionally, Internet Explorer 7 gives users full control over adding functionality to their browsing experiences, allowing for safe and easy add-on functionality while avoiding inadvertent downloads of unwanted software.

Everyday Tasks Made Easier and Faster:Internet Explorer 7 has enhanced capabilities, making it even more productive for today’s savvy Internet users. Internet Explorer 7 focuses on making searching, browsing multiple sites, and printing easier and faster. The toolbar search box contains MSN Search; you can modify the search bar to include AOL search, Ask Jeeves, and Yahoo Search.

Improved Platform for Web Development and
Manageability
:Enhancements to the Internet Explorer 7 display engine allow Web developers to more easily create attractive and functional Web sites, while maintaining the ability to browse existing Web content. The new Really Simple Syndication (RSS) platform support allows other applications to integrate with the browsing experience. Also, it is now easier for network administrators to centrally deploy and manage Internet Explorer for large numbers of users.

바쁨이 극에 달해서, 옮겨 붙이는 비교적 적극적인 행동을 하면서도 읽어보지 않았다.-_-

출저: http://msdn.microsoft.com/library/default.asp?url=/workshop/essentials/whatsnew/whatsnew_70_sdk.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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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이 포함된 나의 옛친구

October 23rd, 2006 4 comments

녹음은 8월말에 한 것이지만, 부끄러워서 못 올리고 있다가 -_-
2달이 지나서야 올려본다.

피아노 반주를 따로 녹음하고
반주를 들으며 노래를 불러 믹싱한 것!

들어보기

자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디지털피아노와 감도 좋은 마이크를 지르세요! ㅎㅎㅎ

Categories: Piano Tags:

인간관계 트러블을 이해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October 23rd, 2006 10 comments

인간관계 트러블을 이해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당신과 왜 말이 안 통할까?

모멘토 출판사에서 나왔고 이와츠키 켄지씨가 지은 이 책은
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를 하지 않으면 어색한 상황일 때
아무말도 생각나지 않고 긴장만 하는 내 자신을 보며
이 나이를 쳐먹도록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이 이 따위인가.. 로
자신을 객관화시키며 구입하게 된 책이다.

원래는 김진배씨의 유머화술 : 그때그때달라요 상황에 따라 골라쓰는
구입할 생각을 하고 서점에 들렀으나 책 내용이 와닿지 않고 피상적인 내용이라
생각된 찰나 그 옆에 꼽혀있던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이 책은 독자를 이해심이 남들보다 과도하게 깊고, 남들과 교류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그게 잘 안되는 사람을 위해 쓰여져있다.
그러나 난 이해심이 적은 편이고, 남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정서상태에 있는지 파악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있다고 생각해서 이 책을 산 것인데..-_-

다행히 내용 구성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구린’ 사람들의 패턴을 기술하고 이들이 어떤 사람이니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고 이들을 대해야 한다.. 위주이기 때문에 ‘구린’ 사람의 하나로써 스스로를 객관화하는데 유용한 내용들이 많아서 좋았다.

총 200 페이지 정도 되는 내용 중, 아직 80 페이지 정도밖에 읽지 않았지만,
내게 가장 임팩트가 크게 다가왔던 내용은 이것이다.

“마음의 감도(자기 자신과 상대의 마음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가 낮으면 다른 사람에게서 공감을 얻어도 그다지 감사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공감을 얻어도 기쁨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추구하지 않는다.”

그렇다. 난 자기 자신과 상대의 마음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종종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기도 하지만, 이는 능력 부족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것으로 스스로를 몰아치면 단순 자책이 될 것 같으니. (7)
최대한 집중해서 노력을 기울였을때 번번히 실패하는 내 자신을 보고, 노력까지 덜하게 된 것이리라.

몇몇 친한 사람들과는 미션을 가지지 않지만, 대부분의 대화에서 미션을 가지는 편이다.
그래서 내가 긴장을 하지 않고 마음 편히 만날 수 있는 극소수의 사람을 제외하면 모든 대화가 군더더기 없이 목표중심적이다.
그러니 처음 만난 사람과의 대화는 대단히 어색하다.
스스로 이것이 어색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아무말도 안하는 것이 더 문제이긴 하다.
긴장하여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멍한 상태가 지속되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을 타이밍이 되면 다시 미션을 상기시킨다.
그러니 자연스러운 대화가 될리가 없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미션을 가지긴 하겠지만,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군더더기를 붙여서 서로 부담없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부러울 나름이다.

이런식으로 대화 자리에 대한 부담감이 만성으로 생기다 보니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잘못된 오해들이 쌓이게 된다.
남들도 나와 같을거라는 잘못된 오해가 생기는 것이다.
결국 누군가 나에게 전화를 하거나 말을 걸면, 내 의식이 그것을 알아차리기도 전에
“이 사람은 내게 어떠한 목적이 있어서 말을 걸었을 것이다” 하고 생각하고
부담을 느끼게 된다.
목적을 들어주고 상황에 따라 거절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대화를 편안하고 따뜻한 어떤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새로운 ‘일’로 받아들여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효과까지 일어난다.

이렇게 긴장으로 인한 잡생각이 많아지다보면, 정작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상대의 마음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구동시킬 수가 없다.
그러다보면 상대방은 ‘저 사람은 나와 대화하고 싶지 않나보다’, ‘내가 싫은걸까?’ 등으로 내가 원치 않던 상황이 생긴다.
그러면.. 안그래도 바쁜 찰나에 신경써야 할 것들이 더 늘어나면서 대화는 더 어려워진다 -_-

– 인간 불신으로 인한 타인에 대한 긴장
– 철저한 자기 중심 인프라로 구성되는 타인에 대한 배려

이러한 것들이 선결과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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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었던 구절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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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우울해지면 ‘무언가 하고 싶다’는 의사가 있어도 몸이 움직이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이것은 자각증상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는 매우 괴로운 상태이기도 합니다. ‘어떻게든 해야겠다’는 초조감 때문에 한층 스트레스가 쌓여 점점 더 우울해지는 악순환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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