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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시작하며

November 27th, 2006 5 comments

한 주를 시작하며 기분전환을 위해 타자방 ‘성격장애’ 범주 문구들 몇개 옮겨본다.

– 어떤 사람과 관계가 안 좋은 것은 나의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 혹은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로 과도하게 일반화되어 버린다.
– 이들이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할 것을 강요받게 되면 강한 불안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자신감을 얻기 위해서 끊임없이 자신의 능력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확인해야 한다.
– 나의 진정한 모습을 보이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나를 싫어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자신도 모르게 그를 엄습하여 결국 자신을 진솔하게 공개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 강박적 성격의 사람들의 자주 사용하는 또 다른 방어기제로 격리가 있다.
– 이들에게 있어서 활동이란 끊임없는 긴장과 노력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 문제는 이들이 때때로 비현실적으로 높은 기준을 설정하는 반면에, 필연적으로 뒤따를 수 밖에 없는 성취의 좌절을 의지력의 부족으로 설명하려 하고 더욱 모질게 자기통제의 칼을 간다는 점이다.
– 분열성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사회적 관계에 아예 참여하려 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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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자기관리’ 범주 문구들도 몇 개

– 자신의 결정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행동하면 미루지 않을 수 있다.
– 그들이 실패한 이유는, 목적 대신 수단에 집착하며 살았기 때문이었다.
– 세상에는 계획 전문가들이 널려 있다. 그들은 끊임없이 뭔가를 계획하지만 결코 실천에 옮기지 않는다.
– 수면이 불충분하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항상 힘들다는 느낌을 받으며 면역 체계가 약해진다.
– 당신은 당신 자신의 지식과 깨달음으로 이미 꽉 차 있어서 다른 어떤 것을 받아들일 여유가 전혀 없습니다.
– 명랑하게 행동하는 것은 세상 사람에 대한 예의이다. 겉과 속이 다른 것에 상처 받거나, 불쾌감을 느끼는 것은 센티멘탈리즘일 뿐이다
– 무기력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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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설’ 범주 문구.

–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통제력을 상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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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했던 글들을 살펴보다가

November 26th, 2006 7 comments

14개월전 포스팅한 구직 글을 발견했다.

http://xrath.com/blog/entry/127

지금보니 참 많이 들이댔다 —
지금 다니는 회사는 14개월전 구직글에 쓴 것중 안지키는게 거의 없었다.
역시 짧은 지식으로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원한다는 것도 우스운 일인듯하다.

14개월동안 난 무엇을 했을까?
코딩은 평소 하는 만큼 꾸준히 하면서, 평소에 하지 않던 것들을 많이 할 수 있어 좋았다.
부족한 놈이 팀장이란 명목하에 나보다 훨씬 나이 많은 분들을 리드해가며
회식도 하고 회의도 하고 일도 주고 버그도 잡고 개발에 있어 상대방에 대한 존중도
익히고 사람을 평가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고 임원들한테 지랄도 많이 했다.
스트레스는 쌓일만큼 쌓여서 체력까지 바닥났고 9월 17일부터 다시 흡연하고
운동 안하면서 떨어진 체력은 확고히 최저점을 굳힐 수 있었다.
XBOX를 개조하여 간간히 게임을 하며 밤을 지새우기도 하고.

개발만 할 때는 의사소통 능력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는데 업무의 반이 말이라
계속 말하고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능력이 너무 부족한 터라
내 주요 관심사는 개발이 아니였고 의사소통, 심리학, 철학, 사회학이였다.
이것들을 공부하면서 나름대로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변했다.

말아먹은 사업기간을 생각하면 단순히 피할 것들을 아는데 그치는 경험이였지만,
이번 14개월은 내 자신을 파악하고 타인과의 관계능력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된 시간이다.

1년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무엇에든 버닝하는 내 성격에 비추어 볼 때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었다. 프리랜서도 안했고 여친과 헤어져 할 일도 없었다.
확실히 깨달은 것은 난 아직 수련이 필요하고, 쉬지않고 이어서 수련을 계속 하기엔
체력이 더 없이 부족하다. 나름 발전했지만, 내 한계를 느꼈다.
현재 이 마인드로는 단기간에 이 한계를 극복할 수 없다는 느낌을 가진다.

개발자할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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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OST – For Sure (Flash version)

November 26th, 2006 5 comments

사이버강의 듣다 지겨워서 CLI 기반의 Flex 2 SDK로 mp3 재생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Applet 보다 빨리 뜨고, 인증서도 필요로 하지 않으니 정말 좋네요 (@)
소스코드도 UI 포함 139라인~*

@piano=for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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