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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에서 가구 질렀습니다.

August 19th, 2009

IKEA, UK

IKEA에서 가구 질렀습니다.

전시장을 돌며 볼 수 있는 각 가구들에는 태그가 붙어있는데 거기에 Location 번호가 있습니다. 가구는 크고 무거우니까 입구에서 종이와 연필을 가져갈 수 있게 하고 거기다 모델명, 색상, 크기, 위치 등을 쓰는 겁니다. 워낙 자세하게 쓰길래 당연히 쇼핑 끝나고 staff에게 종이를 주면 막 찾아다가 배달해주는 줄 알았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고객이 카트 밀면서 아까 적어둔 Location 보고 직접 찾는 식이였군요 -_-;
위에 보이는 것들은 실제상황입니다. 다행히 원하는 모든 것들이 1층에 있네요. 2층 3층에 비치된 녀석들은 누가 쓰라고 있는건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하루가 지난 오늘 배달이 왔고, 사투 끝에 책상, 의자, 서랍장 2세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요것은 제 책상.

요것은 와이프님 책상과 케비넷.

사진에서는 깔끔하고 단순하게 보일지 몰라도.. 전기드릴/드라이버를 가지고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조립하는데 4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조금씩 집이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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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ugust 24th, 2009 at 12:49 | #1

    @rath
    Oh, already, have you master that in alien level S. so did I. I think it’s also good for pronunciation cus it record my voice that sounds like quite other child’s one, oh,,,, really bad. Anyway I think accent, especially the stress is essential to be recognized. We, as korean, are always focusing to the syllable, but natives are always focusing to the intotation and stress. This is really shocking to me. Our class teacher say common people in the street don’t want to ‘translate our’ English, pooh. I think your speaking is quite good, but pronunciation is the key.
    Let’s keep going anyway

  2. August 24th, 2009 at 05:00 | #2

    @Kay
    Did you mean the game named ‘English sam-mae-gyung’? I’ve played it several times in Korea. Thank you for reminding me. Your message can help me to improve listening skill. However, I think accent is not an issue for me at the moment. There are few British people in London. According to wikipedia, there are 55% British in London. Of course, it will be better if I can handle British accent. Thanks again, Kay!

  3. August 24th, 2009 at 03:36 | #3

    @rath Of DS games, there’s very good dictation game that was very good for training my ears. but, it’s American Accent.

  4. August 24th, 2009 at 01:35 | #4

    @javawork
    독일에 프랑크푸르트에 계시는군요, 즐거운 가구 쇼핑 되시길 바랄께요. 쇼핑이 힘들기도 했지만 조립까지 다 끝나고 레이아웃 맞춰서 집에 다 들어왔을 때 느껴지는 뿌듯함~을 느끼시길 기대할께요. ㅎㅎ

  5. August 24th, 2009 at 01:33 | #5

    @상희누님
    아, 알 것 같아. 쇼핑하다가 점심시간에 미트볼 먹었었거든. 한국 미트볼은 인스턴트 맛이 확- 나는데 거기서 먹은 미트볼은 정말 고기맛이 나더라구. 집에서 IKEA가 1시간 정도 떨어져있어서 쉽게 갈 엄두가 안나긴 하지만 ^^; frozen meatball 기억해놔야지!

  6. August 24th, 2009 at 01:32 | #6

    @산티아고
    그러게요. 저희는 책상다리 조립이 특히 어려웠었지요. 비치된 모습을 볼 때는 쉽게 보였는데 조립하려고 박스를 뜯었을 때 무수히 쏟아져나오는 나사들.. 끔찍했습니다. ^^; 이런걸 왜 해야되나.. 싶은 것들을 다 하게 되니 정말 일말고 할 줄 아는게 뭐있었는지 하루하루 깨닫고 있네요.

  7. August 24th, 2009 at 00:26 | #7

    안녕하세요.
    영국에도 IKEA가 있군요. 저도 한번 가봤는데 정말 정신없이 생겼더군요. 옷장, 테이블 등등 사러가야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_=;

  8. 상희누님
    August 22nd, 2009 at 20:02 | #8

    한가지 생각이 난게 있어… IKEA meatball, 그거 맛있어 ikea 안에 레스토랑에서 gravy(위에 뿌려주는 소스)랑 같이 먹는 것두 맛있고, frozen meatball을 봉지에 파는데 다른데서 사먹는것 보다 기름기가 적고 담백해, 전자렌지에 돌려 밥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스파게티 해먹을때 심심한 토마토소스에 같이 넣어 먹으면 든든한 밑볼 스파게티가 되지.. 요즘 ikea meatball 사고 싶어서 자꾸 생각하면서도 아직 못가고 있는데 다음주엔 꼭 가서 사와야지..이런 정보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 ^^

  9. August 22nd, 2009 at 10:12 | #9

    전 침대랑 책상 조립은 괜찮았는데 TV 받침이 의외로 복잡해서 거의 반나절을 소비해봤어요. ^^; 한국에서의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에만 익숙해져 있다가 이런 걸 직접 해보니 얼마나 나 자신이 인생에서 ‘일’외의 것에 무지했던가 느끼게 되었죠.

  10. August 21st, 2009 at 19:51 | #10

    @상희누님
    걱정해줘서 고마워, 내가 너무 곱게 컸는지;; 한국에서 당연히 있었던 것들이 없으면 뭘 제대로 잘 못하더라고 ㅡ,.ㅡ 무리다 싶으면서도 진행해봤어. 너무 안전하게 가려고 하면 안심되서 직장 안구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휴~
    집 계약할 때 부동산에서 필요로하는 조건들 만족하지 못하면 6개월치 선납해야되더라구. 집세의 최소 3배의 수입이 있어야 된다거나.. -_-; 은행계좌 트기도 NI 넘버 만들기도 쉬운게 없네.. 영어완전정복해서 좋은 소식 올리도록 할께! ^^

  11. August 21st, 2009 at 19:47 | #11

    @Kay
    Listening is hard part to me. When I said ‘could you speak more slowly?’, the participant talk to me more slowly. but I didn’t handle their speaking. My ears did catch his voices but cannot listen and understand due to pronunciation problems, oops. it’s time to face my fears that come from others annoying. Thanks kay, I hope you could buy new furnitures as soon as possible!

  12. 상희누님
    August 21st, 2009 at 17:18 | #12

    책상사서 조립했네. 옛날에 재연이랑 ikea에서 이층침대 샀던 기억난다
    싼듯한 기분에 자주 이용하긴 했는데 사고 나면 역시나 지출이 꽤 많았어.
    방은 구한 모양이네,그런데 6개월치나 한꺼번에 내야하니..부담스럽게
    유학생이라 크레딧도 없고 그래서 그런가?
    직장구할 때 까지라도 돈, 손에 꼭 붙잡고 놔주지마.아직 가야할 길이 멀잖니..
    항상 잘하는것 같지만 ..걱정한번 해본다

  13. August 21st, 2009 at 14:07 | #13

    @rath
    Just keep going,,, meeting as many people as possible ~

  14. August 21st, 2009 at 02:28 | #14

    @Kay
    맞아요. 인맥과 직장도 그렇지만 그것보다 더 기본적인 것들도 아쉽네요.. 아직 은행계좌도 만들 수 없는 상태고 -.-; 그래요. 런던은 경기가 아무리 안좋다고해도 한국보다 IT 일거리는 더 많은 거 같은데, CV 보고 관심있어서 전화와도 어버버하다가 sorry sorry 하고 끊고 ㅡ,.ㅡ 그러고 있습니다. 흑흑

  15. August 21st, 2009 at 02:22 | #15

    @seokkyun han
    꼭 열심히 안해도 일단 저질르고 보는 그런;; ^^;

  16. August 20th, 2009 at 14:22 | #16

    오우… 부럽. 우리는 구직할 때 까지, 가구 안사기로 해서, 리빙룸/패밀리룸 소파하나 없어서, 한국에서 가져온 잔치상 만 덩그라니 있어요, 휴일내내 바닥에서 뒹굴면 허리가 끊어집니다. 아… 빨리 구직해야지… 여기 오니, 한국에 있을 때 당연하게 여기던, 인맥이랑 직장이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네요. 그쵸?

  17. August 20th, 2009 at 13:20 | #17

    가끔와서 구경하고 갑니다. ^^
    무언가에 항상 도전하시네요….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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