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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December, 2009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면

December 20th, 2009 10 comments

한번에 하나의 프로젝트에만 관심을 쏟아야 한다. 한번에 하나씩만 해야 한다.

이런면에서 Mark Forster 할아버지의 Auto-focus는 참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Auto focus에서 경고하듯이, 데드라인이 명확한 프로젝트에는 이 시스템이 효과가 없다. 왜냐하면, 데드라인이 명확하게 지정되어 있으면 노력하지 않아도 관심이 알아서 생기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focus를 잡지 못하는 오류가 생긴다.

그런데 데드라인 3개가 겹쳐있으면? 상관없이 한번에 하나에만 관심을 쏟아야 한다.

그래서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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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은 어렵다.

December 20th, 2009 Comments off

타인과 함께 일하면서 시너지를 얻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의사소통에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야 하기 때문이다. 각자 알고 있는 것을 상대방에게 잘 설명해줘야 한다. 의사소통 능력이 절대적으로 높은 사람이 존재한다면 모를까, 대부분 domain specific 의사소통에만 능한 경우가 많다. 지들끼리 의사소통 잘됐었으니까, 자기는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랑 말이 잘 안통하면, 배척한다. 그러고 사시던가…

감정적인 충돌이 생기지 않으면 의사소통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제멋대로 말하고 제멋대로 듣고 이해하고 서로 웃으며 ‘나와 소통이 잘 되는 분이구나’ 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상대방의 이미지를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만들어둔다.  어느날, 상대방이 내가 생각하던대로 움직이지 않고 자기 감정을 상하게 하면, 상대방이 변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본질은 대체로 변하지 않는다.

반면에, 대책없이 부정적인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언급할 가치도 없다. 차라리 대책없이 긍정적인 게 훨씬 유용하다.

함께 사는 것은 원래 피곤하다. 인간에게 자아가 있기 때문이다.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의사소통이 너무 어렵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은 몇몇 조직들은, 의사소통을 필수항목으로 생각하지 않고, 결과만을 주고 받으며 일하기도 한다. 이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원이 철철 넘친다면 말이다.

Google Web Toolkit 2.0 릴리즈

December 12th, 2009 2 comments

어지간한 소식이 아니면, 제가 만들지 않은 것에 대한 릴리즈 소식을 전하지 않는데요.

GWT 2.0 릴리즈 소식은 꼭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소식 전합니다.

What’s New in GWT 2.0?

릴리즈 노트 읽으면서 가슴 벅찬 사람은 저 뿐인걸까요. 1.8이 아닌 2.0으로 버져닝한 이유를 알겠네요.

GWT 공부해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자바 프로그래머인 것이 기뻐집니다.

자세한 소식 다 전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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