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h World Notes by Jang-Ho Hwang

19Aug/09Off

IKEA에서 가구 질렀습니다.

Posted by Jang-Ho Hwang

IKEA, UK

IKEA에서 가구 질렀습니다.

전시장을 돌며 볼 수 있는 각 가구들에는 태그가 붙어있는데 거기에 Location 번호가 있습니다. 가구는 크고 무거우니까 입구에서 종이와 연필을 가져갈 수 있게 하고 거기다 모델명, 색상, 크기, 위치 등을 쓰는 겁니다. 워낙 자세하게 쓰길래 당연히 쇼핑 끝나고 staff에게 종이를 주면 막 찾아다가 배달해주는 줄 알았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고객이 카트 밀면서 아까 적어둔 Location 보고 직접 찾는 식이였군요 -_-;
위에 보이는 것들은 실제상황입니다. 다행히 원하는 모든 것들이 1층에 있네요. 2층 3층에 비치된 녀석들은 누가 쓰라고 있는건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하루가 지난 오늘 배달이 왔고, 사투 끝에 책상, 의자, 서랍장 2세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요것은 제 책상.

요것은 와이프님 책상과 케비넷.

사진에서는 깔끔하고 단순하게 보일지 몰라도.. 전기드릴/드라이버를 가지고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조립하는데 4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조금씩 집이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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