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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13개월전 피아노 연주 동영상

1년도 넘은 피아노 연주 동영상

1. 사랑의 기쁨 (~2:37) – 마르티니
2. 월광 3악장 앞 14마디 (~3:11) – 베토벤
3. 축혼행진곡 앞부분 (~3:36) – 멘델스존
4. 엘리제를 위하여 앞부분 (~3:50) – 베토벤
5.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5:52) – paul de senneville
6. Love me tender (~7:56)- 엘비스 프레슬리
7. 월광 1악장 앞 부분 괜히 쳐봄 (~8:18)
8. 결혼행진곡 도입부 조금 (~8:37) – 바그너
9. 월광 3악장 재도전. 완전 망침

물론 지금의 연주 실력이 더 나아졌다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_-

저번에 한번 블로그에 포스팅한 기억도 날랑말랑한데..
desk.xrath.com 서버가 잠시 없어진 관계로 Concerto 로 퍼블리시 해봅니다.

원본 포스트는 여기입니다. (트랙백 기능은 왜 만들었던 거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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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주소 유지

Google Apps 로 연결해서 다시 살렸습니다.

rath@xrath.com

여전히 유지됩니다.

rath@xrath.com을 다시 살리게 해준 한날에게 감사 감사!

그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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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주소 변경

rath@xrath.com 을 포함하여
Clear.Rath@xrath.com
Confirm.Rath@xrath.com

등의 메일주소가 더 이상 사용되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xrathx@gmail.com 을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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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xrath.com 블로그도 레몬펜 포함글 패턴 지원

레몬펜 포함글 패턴 지원..
미투데이 블로그로 배달하는 기능..
스프링노트에서 쓴 글을 블로그로 보내는 기능..
트랙백..

이런 쓸만한 기능들이 나올 때마다 가슴 한 켠이 아프다.
2006년 어느 봄날, 그저 만들어본 것이거늘.. 뭐 하나 지원할 때마다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IT 속의 외딴 섬에서 지원 기능들을 혼자 만들어야 하는 고뇌를 누가 알아줄 것인가.

물론 남들 다 제대로 지원 못하는데 혼자 쌈빡하게 지원하는 쾌거를 이룰 수도 있다.
하여튼 이제 레몬펜 포함글 패턴을 여기 홈피도 지원한다.

레몬펜 포함글 패턴이 도대체 뭔지.. 헷갈리는가?

그렇다. 블로그란 녀석이 첫 대문 페이지에 최근글 2-3개를 보여주다보니,
http://xrath.com/ 상태에서 최근글에 레몬펜질을 하고나면 새 글이 올라오거나 퍼머링크로 접근하면 논리적으로 똑같은 글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레몬펜질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걸 어떻게 해결한 것인가.
고유 글을 div 로 휘감고 class 속성에 hentry 를 넣어주고
그 안에 해당 글 퍼머링크 에 rel 속성으로 bookmark 라고 타다닥 타이핑만 해넣으면 되는 것이다.

덕분에 이 블럭은

http://xrath.com/
http://xrath.com/index.jsp
http://xrath.com/blog.jsp?category=-1&page=1
http://xrath.com/blog/entry/675

어떻게 접근하든 잘 보이게 되는 쾌거를 이루는 것이다.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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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위험한 생각들

위험한 생각들

며칠전 습관적으로 서점에 들러 소설과 비소설을 헤매이다 오랜만에 인문학 쪽 코너를 들렀다.
언젠가부터 친구들한테 ‘참 위험한 발상이야’ 라는 말을 듣는 편이다. 오래전부터 그랬기 때문에 별 감흥은 없고, 이런 내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거라 충분히 확신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만나도 입을 여는 법이 거의 없다. 그래도 가끔씩 -_- 신뢰할 수 있는 녀석들로부터 그런 이야기를 듣고 있다보면 ‘아 그랬었지 참’ 하는 생각이 든다. 뭐 아무튼 별로 위험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책의 구성은 yes24 책 소개 페이지를 봐서 알겠지만, 쉽게 책 읽을 시도를 할 수 있게 각 챕터가 아주 짤막하다. 각 분야의 석학들이 어쩌구.. 하는데 난 그런 것에 관심이 그다지 없는지라 대충 대충 넘어가며 읽는다.

이 책을 구입한 이유이기도 헌데, 딱 하나 참 맘에 드는 것은 어디서 공부 많이 했다는 똑똑한 애들도 공부 지지리 안하는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기도 하는구나.. 하는 것이다. -.-

영어가 난무하여 아직 제대로 훑어보지 못한 사이트 www.edge.org 를 살펴보는 것도 좋겠다.

책 제목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각 챕터 제목과 몇가지 인용구를 올린다.

악과 영웅주의는 너무나 평범하다

사람에게는 어떤 상황이 유발하는 강력한 힘에 사로잡히는 특별한 순간이 있다. 그 순간, 상황이 유발하는 힘들은 한 개인으로 하여금 다른 사람에게 해를 미칠 가능성을 증대시키거나, 다른 사람을 돕도록 유도한다. 그런 행동은 자기가 의식적으로 계획하거나 주의를 기울여서 나오는 것이라기보다는, 상황이 빚어내는 강력한 힘에 이끌려서 충동적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상황이 빚어내는 힘이란, 집단이 가하는 압력이나 집단의 정체성일 수도 있고, 책임감의 발현일 수도 있다. 또 이후에 치러야 하는 비용이나 이득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현재 이 순간에만 집중하는 것에서 기인하는 것일 수도 있다.

사이버 횡포를 막을 수 없다

인터넷은 인간의 파괴적인 감정적 충동을 특정한 환경에서 이완시켜, 사람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질적으로 훼손한다. 그것은 우리 뇌 속의 어떤 신경 미늘이 우리의 충동을 억제하는 뇌 체계로 하여금 사이버 상에서 억제력을 잃도록(탈 억제) 만들기 때문이다. 이것을 기술적으로 말하면, 우리의 뇌들이 서로 연결되는 방법과, 온라인에 제공되는 인터페이스에 큰 단절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온라인에서 제공되는 인터페이스가 오프라인과 동일해질 정도로 성숙해진다면, 난 지금보다 더욱 의사소통이 어려워지거나 혹은 더 이상 피할 곳이 없어 의사소통 능력이 발전할지도 모른다.

그러고보니 사이버 횡포를 막을 수 없다. 챕터가 눈에 착착 감기며 잘 읽혔던 것은 SQ 사회지능, 감성지능 EQ 를 저술한 대니얼 골먼이 쓴 챕터여서 그랬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