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th.com 서버에 너무 무관심 했었어서 간만에 쭈우욱 버전 업을 해줬다.
- Ant 1.6.5 => Ant 1.7.0
- J2SE 1.5.0_08 => J2SE 1.6.0
- Apache 1.3.36 => Apache 1.3.37
- Resin 3.0.18 => Resin 3.0.22
원래 하려고 했던 것은 j2se 1.5를 1.6으로 바꾸는 거였다. 데스크탑에서 좀 오래 쓰다보니 맘에 드는 구석이 넘 많았기 때문. 무엇보다 데스크탑용으로는 Provide true double buffering을 확확! 체감할 수 있다.
타볼 풀고 심볼릭 링크 바꿔걸고 기존 자바 프로세스들 다 새로 띄웠다. 그러고보니 512MB 램에 개깡따구로 -_- 스왑도 안잡아놨던 서버에다가 (뭉고 쉿 -o-) Resin, James, 타자봇, 검색서버.. 이렇게 4개나 띄워놨었다.
jdk 올린 담에 예의상 apache도 하나 올려주고 resin도 예의상 2일전에 올려줬다. ant는 원래 올릴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뭐가 꼬인건지 jdk 업 후 갑자기 ant launcher 클래스를 못찾길래 당황하다가 ant 1.7로 바꿔봤더니 잘 돌길래 안심. 이제 서비스들 잘 돌아가는지 확인해볼까 했더니만.
우엑 내 이쁜 한글 캡챠(captcha)가 네모로 깨지잖아! -_- 황급히 gulim.ttc를 jre/lib/fonts 에 복사 후 resin을 다시 실행했다.
휴- 한글은 나오는데.. 뭔가 심상치 않다. 이게 뭔 짓이람
ObfuscateImageServlet을 급히 뒤지다 보니 원인은 이 부분이였다.
g.setRenderingHint( RenderingHints.KEY_ANTIALIASING, RenderingHints.VALUE_ANTIALIAS_ON ) g.setRenderingHint( RenderingHints.KEY_TEXT_ANTIALIASING, RenderingHints.VALUE_TEXT_ANTIALIAS_ON )
antialiasing을 켜면 멀쩡하던 한글이 위아래도 쭉쭉 스트레칭을 하다니 이게 왠 날벼락이란 말인가; 렌더링 힌트에 안티앨리어싱만 걸었는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영문을 알 수 없지만 다행히 KEY_RENDERING은 켜도 괜찮으니 일단 ANTIALIASING OFF로 운영해야겠다.
미워
Continue Reading
Discover more thoughts and insights
한 주를 시작하며
한 주를 시작하며 기분전환을 위해 타자방 '성격장애' 범주 문구들 몇개 옮겨본다. 어떤 사람과 관계가 안 좋은 것은 나의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 혹은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로 과도하게 일반화되어
영혼 없이 일한 10주, 영혼 담은 1주
정시출퇴근 10주를 완성했고 이제 시간이 됐음을 깨달았다. 정신 못 차리고 3주를 더 보내게 되면 퇴사 4.3주 전에 노티를 줘야 하는 상황으로 넘어간다. 그전에는 1주 전에만 노티하면 쿨하게 나갈 수 있다고
장시간에 걸친 사고를 정리하다
본좌에게 장시간은 72시간 이상이다. 뇌내 컨텍스트 스위칭 성능이 떨어져서, 머리속에 토픽이 하나 들어오고나면 어떻게든 마무리 짓지 않고는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72시간은 내게 상당히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