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짜' 일찍 자려고 했는데 남중위와 메신저질을 하다가!
BBS가 하고 싶다는 남중위.
이유는? 웹의 열린 마인드가 아닌 닫힌 마인드로 옹기종기 떠들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한 것!
완전 나우누리 죽돌이였던 나도 100% 공감하여 서로 등대를 찾다가;;
검색에 포기하고 나우누리에 들어갔다. (아직도 7,700원 지불하는 유료사용자 -_-v)
클럽자료실 전체에서 'bbs'로 검색해보니 ezbbs 발견!
어머낫 청희님이 만든거였다 푸른거북(이청희)님 ㅎㅎ dasony 님은 아시겠죵~?
델파이로 만든거라 운영환경이 좀 애매하긴 했지만 완성도도 괜찮고 인터페이스 완전 나우누리
아놔 남중위 심장군 다 불러다 go chat 해서 채팅을 하고 있다 ㅋㅋㅋ
아놔 요새 만들고 싶은거 미친듯이 많아 죽겠는데, 이거땜에 만들꺼 또 수십개 생겼네 --;
연동을 즐기는 습성이 있는데 커다란 연동 플랫폼 하나가 추가되버렸다.
하고 싶은 일이 exponential로 올라간다 ㄷㄷㄷ
언넝 자야지! 원래 11시에 자려고 했는데 끙;;
3시간 늦게 잠들긴 하지만 그만큼 정신적 기쁨이 너무 커서 후회 없네~
호스트명은 대충 상상하면 되요
Comments
15 thoughts shared
중위 김남중
완전 소중 ezbbs
rath
어우 완전 그냥~ 아주 그냥~
기병석
.... 대딩방 이런거 엄나요....... ........
기병석
최근 종료시각 : 2006/08/18(금) 03:52:27 총 이용 횟수 : 14187회 이번 접속시각 : 2007/02/16(금) 09:08:32 kbsps님은 사용중지(유보) 상태입니다. ㅠ.ㅠ..
rath
최근 종료시각 : 2007/02/16(금) 01:17:54 총 이용 횟수 : 14457회
이번 접속시각 : 2007/02/16(금) 09:51:33
내가 2xx회 더 이용했다 룰루
dasony
헉.. 저걸;;
rath
덜덜 원저자님의 코멘트! -ㅁ-/ 쓰레드 문제 고쳐진거 얻으러 가야겠군용 팔짝!
rath
청희님 보고 싶어요 _ 주현님도 지만님도 지눅님도 해샤님도 얼쑤~
rath
은영이 이름이 빠졌다 -_-;
BZRSA
등대를 찾다가 한거였군. 등대는 여기저기 막 보이던데. 나중이라도 필요하면 보내겠쌈
rath
검색능력 탁월. 난 2주간 밀린 잠 몰아자고 방금 기상
연준
오.. 나도 '샷건맨' 아이디를 부활 시켜야 하나? ㅋㅋㅋ
rath
telnet -8 bbs.xrath.com 접속해서 가입한 담에 메시지해. go univchat 해서 채팅하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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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출근길,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을 보다가 인상깊은 문구가 있었습니다. 오후 3시는 원하는 일을 하기에는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은 시간이다. 오후 1시는 원하는 일을 하기에는 너무 이르거나
빠르게 끝낼 수 없다면 할 수 없는 일
not dead yet. 1년에 한 번 정도는 슬럼프에 빠진다. 허영이 섞인 말이다. 1년에 족히 서너번은 슬럼프에 빠진다. 이번 슬럼프는 3주밖에 날 벌하지 못했지만 통상 1-2달을 잡아먹는다. 2달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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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초심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 세계 각지에 퍼져있는 정보들에 대한 접근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라고 썼지만 그 근원은 지적 욕심 때문이다. 그런데 지적 욕심을 버릴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