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두째주는 화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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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두째주에 술을 곁들인 만남 기록

월 - 송 (참이슬 2병) 화 - 윤 (맥주 1캔), 조 (맥주 750) 수 - 팀원들과 (별, 백세주 2병) 목 - 쉼 -- 금 - 김 (오십세주 2병, 참이슬 1병), 윤 (참이슬 1병) 토 - 쉼 -- 일 - 심/전 (매화수), 황/이 (동동주, 백세주)

한동안 먹을 술, 한동안 만날 사람들 다 만난것 같다. 과음을 안해도 술을 자주 마셔서 그런지 평소보다 무기력해지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기는 언제나 쉬웠는데 토요일부터는 침실에서 나오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하필이면 월요일이 제헌절이라, 집에서 뒹굴게 되는 것이 걱정되어 코엑스몰 쇼핑을 실컷 하나다 조금전에 들어왔다. 얼마나 심심하면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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