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다른 회사들을 알아보고 있다.
한국 IT회사들 중
내 주관으로 옳고 내게 맞다고 생각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었으니
IT가 주업무가 아닌 회사들도 알아보는 중이다.
여기서 1년동안 내 관리하에 있는 분이 거의 5-6명이 되어지고
윗분들과도 여러가지 접촉을 하며 경험이 쌓이다보니
단순히 기업이 내게 제공하는 비전과 환경 말고도
나랑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들도 눈에 들어온다.
점점 더 회사 다니기 어려워지겠군 -_-
우연일까 필연일까
연구소장님께 굳건한 제 의지를 표명한 어제부터 여러가지 컨텍포인트가 생기고 있다.
여태까지 경험으로는, 입사이전 나누는 여러가지 대화에는
내 스스로 왜곡하여 받아들이는 것도 있지만,
상대방으로부터 거짓 정보를 얻는 경우도 꽤 많이 봤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그랬었기에
긍정적인 마인드보다는 냉철한 분석으로 여러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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