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애용하는 악보 사이트인 악보바다에 주문제작 견적을 넣었다.
견적을 넣은 곡은 공일오비 최근 앨범인 Lucky 7의 '모르는 게 많았어요'.
공일오비 7집 앨범에서 유일하게 맘에 들었던 '모르는 게 많았어요'
가사도 좋고 보컬도 좋았지만 피아노 반주가 너무 좋아 악보바다에 '악보 만들어주세요~'
를 외쳤지만, 아무도 추천하지 않아 -_- 좌절되었다.
돈 벌어 무엇하랴. 정말 돈 쓸 곳이 없다. 주문제작 요청을 넣었고 견적을 받았다.

갈비 번개를 다녀와서 바로 입금을 했으니
1월 중순쯤이면 이제 새로운 곡 연습을 할 수 있겠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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