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잠자리에서 4700으로 웹써핑을 하다가, 한번쯤은 pda에서 포스트를 남겨봐야 하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wm2003에서 오페라가 아주 잘돌아간다. 필기인식을 안하고 키보드를 펜으로 콕콕 찍는 것이 더 편하다. 자바 애플릿이나 액티브엑스 flash도 안돌아가지만 ajax는 잘돌아간다.
wii 오페라는 flash 잘돌아가던데.. 흥
약 5시간후면 첫출근이다. 무슨일인지 잠도안오고 말똥말똥하다. 홈피 관리자 로긴 페이지에 '로그인' 버튼이 없어서 ssh for pocketpc 로 서버에 접속하여 vi로 submit버튼을 만들어 넣었다. 편집을 마치고 ESC버튼을 못찾아서 고생했었다;;
아까 심과 갤팰 별다방에 가서 flex pdf 문서들을 둘러봤었다. 몰랐는데 mxmlc 컴파일시 source 위치가 local fs뿐아니라 http;// 가 먹힌다. 이용가치 찾기 난감하지만 억지로 짜내면 뭔가 할수 있겠지.
fdb 사용법도 익혔다. -debug=true 줘야하는거 첨 알았다
노트북에서 cmd 3개(아직 MEConsole 미적응) 띄우고 하나는 vim 하나는 fcsh 하나는 fdb. 그리고 ie엔 langref, 아크로뱃에는 getting started 뭐이런 레이아웃
스트레스 많을때는 진지한 글도 작성하고 그랬는데, 아드레날린 0되니까 그런 글들을 작성할만한 자연스런 정서상태가 형성되지 않는다.
완벽하려 애쓰지말고 도태됨을 자연스럽게 여기지 않게 해주시옵고, 오바하지 말지며 수줍어하지 않고 비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남을 나와 동일한 인격체임을 인지함에 있어 제멋대로 해석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파악하게 하시옵소서.
끝으로 오늘 늦잠자지 않기를 -_-;;
Comments
6 thoughts shared
rath
아싸 일어났다 -_-
심
갑자기 그 시간에 잠이 올리 없지 암.
rath
뭉고, 다녀왔다. 까이꺼!
rath
심, 첫날이라 긴장해서 그렇다고 굳게 믿어보는중 -_-
마현
wm2003에서 오페라 미니도 잘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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