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내 회사 일을 한 줄로 요약하면 TypeScript와 CSS인데, 회사 일로 한 번도 한 적 없으니 프론트 개발자 내놓으라고 3달 전부터 요청했는데 나타나지 않아 삽질도 열라 하고 퀄리티도 안습이라 시간을 많이 쓴다. 결과물은 초보인데다 경력은 많아 경우의 수 따지느라 생산성도 떨어지는데 연봉은 적지 않게 받으니 나야 좋지. 하지만 연차에 맞게 회사를 위해서 장들이 뭐 안 하거나 못하면 지랄도 해주고 필요시 해당 팀장 소환해 문제를 해결하여 팀의 인건비를 세이브하고 리스크 관리를 돕고 있으니 죄의식은 없다. 여기서는 평소에 안 하던 기술만 졸라 하며 흑역사를 잔뜩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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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즘 마케팅
어제 박성수 팀장님의 조언과 충고를 듣고, 오늘 "캐즘 마케팅" 이란 책을 구입하였다. 아직 31 페이지밖에 읽지 못하였기 때문에, 캐즘 마케팅이 무엇이고, 어떤 느낌을 받았다는 등의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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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you describe the process of writing code?
2008 JavaOne Conference 에서 Chet Haase 씨 인터뷰 내용 중 재미있고 인상 깊은 것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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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개념에 대한 단상
개념탑재에는 정신적인 리소스가 투입된다. '님 이거 어떻게 하는거임????' 이따위 접근방식을 가지고는 개념을 탑재하기 어렵다. 개념이란 모듈처럼 필요할 때 올리고 내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새로운 개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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