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야근을 즐기던 어느 밤, 처로님(미투데이 alexchoi, 지난주 목요일 제게 영화 300을 보여주신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분)의 소개로 IOMania에서 복지카드로 Filco 마제스터치를 구입했습니다.
키보드가 목요일 오후에 도착했지만, 예비군 훈련이다 뭐다 등등에 바빠서 오늘에서야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아직 잘 적응되지 않아 오타도 많이 나지만 키감이 괜찮은 편이네요.
동영상을 감상해보세요 :)
주말에 집에서 잘 가지고 놀아본 후, 괜찮다~ 싶으면 회사로 엎어가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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