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th.com 에 OpenID를 붙여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Friday night 이거든요! ㅎㅎ xrath.com에 이것저것 인증이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항상 '개인 홈피에 무슨 가입을 시키고 그래 -_-' 생각에 대충 한글캡챠도 만들고 그랬었는데 OpenID는 이러한 제 불만을 해소시켜주는 이쁜 녀석입니다. :D
잡설 그만하고 OpenID 공부하고 OpenID4Java 사용해서 홈피 코멘트 달기를 붙임으로 OpenID와 친해져볼까 합니다. 둘러보니 블로그 코멘트 쓰기에 OpenID를 많이 다는 것 같아서 저도 일단 간단한 것으로 시작해서, 이것저것 응용해볼 생각입니다.
그럼 'OpenID 붙이기 끝' 포스트가 올라올 때까지 모두 안녕히 계세요~
Comments
10 thoughts shared
지꼴
기대기대 _
mrkiss님 안녕하세요 ^_^ me2day나 스프링노트, lifepod과 같이 OpenID로 쓸 수 있는 훌륭한 웹어플리케이션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에 블로그 주소를 안남아있으면 무지 궁금하기도 하고, 싸이의 성공의 비결중에 댓글을 통한 링크가 중요했기에 오픈블로그에도 그런게 가능하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가능할까요? 오픈아이디로는 그건 안되는가 보네요
단순히 OpenID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론 OpenID Attribute Exchange를 사용해서 매번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지 않게 할 수도 있지만, 아직 체계가 잡혀있지는 않네요. 안된다기보다는 좀 더 OpenID를 지켜보시면 많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창출될거라 생각합니다.
Continue Reading
Discover more thoughts and insights
간만에 메신져 타자방 스샷
최근 SMS 보내는 기능과 주소록 같은.. 타자방과 전혀 무관한 기능들을 꾸역꾸역 넣고 있다. 하릴 없이 가지고 노는 행위. 어느덧 10위권에서 밀려나서 11위가 되어버렸다. 흑흑 문장 최고타를 갱신했을때,
근황
트리플 A 형을 조심하자 -\_-! 원래 매우 폐쇠적인 마인드였고, 이게 안되겠다 싶어서 오픈마인드 했는데 극과 극을 달리다보니, 적절한 오픈마인드를 찾아가고 있다. 버그투성이지만 언젠가는 stable 되겠지
끄적 끄적
결혼을 앞둔 어느 2월부터, 제 블로그에는 온통 염장 포스팅이 가득했었지요. 요 바로 앞 글인 '회피성 성격에 대해' 에서는 염장을 최대한 배제하려고 내용에 살짝 묻어가기 권법을 써보았으나, 댓글에서 바로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