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기억 속 깊이 남기고 싶다면, 그 일에 의식적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활동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고통을 감수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기억이 점점 희미해지는 이유는 삶이 점차 익숙해지면서 대부분의 경제활동과 사회생활을 무의식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인 것 같다. 또한, 상처가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아플 만한 활동을 피하게 되는 습관이 생기는 것도 한몫한다. 그렇게 우리는 점점 더 익숙함에 안주하게 되고, 결국에는 영원한 잠에 들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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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부담스런 다음주 일정
훗 생물이길 거부해주마 -\_- Comments 김성안 2007-12-14T16:12:40.000Z Springnote Java API 고쳐달라고 부탁하려다가 19일 빨간날도 어디가시는거 보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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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조상이 남긴 유물을 그대 스스로 획득하라
학습이나 행동에 필요한 의지가 만들어지려면 그만큼의 고통이 필요하다.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사람에게 그것을 알려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역효과만 생겨 정작 그 사람이 학습하고자 하는 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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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온지도 어언 일주일
지난주 금요일, 아무런 준비도 없이 쌈지돈만 챙겨들고 아내와 함께 런던에 도착하여, 어느덧 그 다음 일요일 밤이 되었다. 인터넷 느려터진 것 말고는 별다른 불만이 없다. 서점에 가면 한국에서는 책의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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