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위한 노트 #1Nov 19, 2011여러 부류의 독자들을 만족시키고 싶은 작가의 마음은 욕심이자 허영이다. 단 한 명을 위해 글을 쓰는게 좋다. 비겁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해서 공공장소(블로그)에서 한 사람에 대해 깊은 사견을 쏟아내는 행위는, 그 사람의 신원을 익명으로 처리한다 할지라도self-improvementthoughtsRead full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