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 깊숙한 분노의 지하수에서 길어 올린 물 한 바가지로 칼을 갈아태풍이 몰아치는 어느 날 밤 느이 집 대문에서 너를 기다리마.'
느이 집, 매우 인상적이였다.
아래는 희망적인 표현기법이라 한다.
'내가 선배를 처음 본 순간 하늘에서 무거운 납덩어리가 떨어져나와 선배와 이 시간 이 공간을 박제해 화석으로 만들어 버린 듯한 느낌을 받았어'
위 문구들은 모 대학교 국어 교양 과제 제출용으로 작성된 것이라하는데, 학점 **A+**을 받았다 한다.
신도, 멋지다 -_-)=b
Comments
4 thoughts shared
Continue Reading
Discover more thoughts and insights
클래식 시리즈 - 사랑의 기쁨 2차 시도
세광 피아노명곡집 2권에 있는 사랑의 기쁨(Plaisir damour) 1달여만에 재녹음해보았습니다. 들어보기 사이버 강의 시청 중 재미없는 강의 째면서 -\_- 친거라 감성을 녹이기 보단 빠르게
Read more
생각
인생은 Role Playing 자아 따위 찾아봐야 소용없다. 게임 내에서의 직업레벨과 레벨을 올리는 게 더 속세에 어울린다. 도전 > 능력 = 부담감 = 좌절과 스트레스 도전 < 능력 = 시시함 = 지루함 도전
Read more
리버스 엔지니어링 입문
Gentoo Linux와의 생활이 시작된지 어언 3일째..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을만큼 편해졌습니다. 단 한가지!, 제가 좋아하는 P2P 파일공유 프로그램인 V-Share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평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