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포스팅한 아스퍼거 증후군은 좋은 키워드로 판단되어 서점에서 '아스퍼거 장애' 키워드만 PDA에 적어온 것이고, 실제로 구입한 책은 "사람은 왜 만족을 모르는가?" 이다.
만성 불만족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심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성공을 해도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 기뻐해야 할 순간에 오히려 그 일을 또다시 해낼 수 있을까 고민한다.
- 자신이 특별하고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다가도 그런 자신까지 의심한다.
- 자신의 노력을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 속이 상하지만 막상 칭찬을 받으면 불편하다.
- 앞장서기보다는 늘 누군가를 도와주는 역할에 만족한다. 자신보다 능력 없고 보잘것없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잘되는 것을 보면 씁쓸한 기분이 든다.
- 그저 그런 성공으로는 충분치 않다. 평범하다는 것은 실패한 것과 마찬가지다.
- 남에게 의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성과 가족, 혹은 일에서 문제가 생기면 항상 자신을 탓한다.
- 항상 자신을 증명해 보여야 한다.
- 좌절감을 느끼는 상황을 무의식적으로 반복한다.
- 남에게 손을 뻗치는 것을 싫어한다.
- 늘 애를 쓴다.
위 내용은 책 내용을 그대로 타이핑해서 옮긴 것이고, 80% 이상은 나에게 해당되는 특성이다. 계속 이렇게 나를 연구하다 보면 언젠가 나도 stable version 이 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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