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와 술먹다가 웃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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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밝히지 않겠지만, i9nature@ 라는 엠에센 주소를 사용하고, 전 나우누리 아이디 '느린손'에 간간히 purmae 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고 송파구 잠실 장미아파트 15동에 거주하는 사람과 술을 먹고 있었다.

이 분은 구리디 구린 IT 바닥에 입문하신지 이제 1년 2개월째. 아래는 대화.

나: 1바이트가 몇 비트지
친구: 응 -_-? 음... 4비트.
나: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친구: 아 알았다 알았다 OS마다 틀려
나: 푸하하하 푸하하하하하하하
친구: 그래~ 장난친거야 ㅋㅋ 32비트잖아.
나: 캬하하하하하 

도대체 4비트는 어디서 나온거니 --? ㅋㅋㅋㅋㅋㅋ 푸르매님, 혹시라도 이 글 보시면 반성문 150자 내외로 작성해서 코멘트 올리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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