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생긴 몇가지 미션과 회의 의사소통을 처리하다보니
오후 3시가 되버리고 다시 즐거운 코딩 라이프를 하다보니 6시가 되었다.
모든 것이 갖추어진 좋은 환경에서 기계적으로 코딩하는 것보단
계획에 없었던 함정들을 발견하고 불완전한 것들을 해결해나가며
미션을 수행하는 것은 넘~후 좋다.
거의 반강제로 나가겠다는 주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소장님이나 연구소분들과 웃으며 일할 수 있어 좋았는데
오늘 죄송한 마음 감출 수 없었던 사장님과의 마지막 면담 자리도 화기애애했다.
나가는 마당에 서로 좋게 웃었다기보다는
서로의 밝은 미래를 믿어주며 함께 기도까지 했던 -_- 아름다운 자리;
RSS에 personal, daily 범주는 빼고 나가게 해야할 것 같다.
자기정화용 글들은 남들이 읽을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에 구독자의 신경을 지치게 만들터이니.
구독자가 몇이나 있겠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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