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탄천으로 안빠지고 양재천으로 빠진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이번엔 빠진지 12분만에 깨달음을 얻고 탄천으로 빠지는 것을 성공하여 무사히 회사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삑사리 난 route 참조사진 -_-;
삑사리가 나서 그런지, 집앞에서 서현역 풍림아이원까지 78분이나 걸렸지 뭡니까. 내일은 시간을 더 단축시킬 계략이지만, 사실 걱정되는 것은
오늘 집에 타고가야 한다는 압봙 -_-
Comments
6 thoughts shared
아참~ 집에 가실때는 다른 길로~ http://iolothebard.tistory.com/239
아산병원이라면 제일 빠른길은... 잠실을 지나 성남대로로 내려오다가 가락시장역에서 옆으로 빠져서 광평교에서 탄천으로 내려가서 탄천따라 직진이겠네요 인도에 자전거 전용도로 포장 공사을 하고 있긴 하던데... 흠 숨쉬기 곤란할려나^^;
아.. 땀나지 않게 천천히 달렸고, 주행용 티셔츠 따로 들고 갔었습니다 ^-^;
심하게 땀나면.. 회사 근처 24시간 싸우나가 4천원이라..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적당~히 달리니 땀은 거의 안났어요.
그나저나 성내천을 따라갈 생각은 못해봤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엇 쥬스 뜨러 갔다온 사이에 전화했네 -_- 요새 타이밍 왜케 안맞아 ㅋㅋ 오픈아이디는 https://www.myid.net/signup 에서 만들면 대~
요새 속도는 잘 못내지만.. 달리는 건 자신있다 흐흐~ 아 맞다.. 나 토요일에 한국에 없어 ;ㅁ; 다음주에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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