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다.
특히 바빠 보이는 사람에게는 더욱 어렵다. 서로 약속을 하고 시간을 정해놓고 거리를 좁히는 시간을 만들면 어떨까 한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는 말 걸기 어려운 사람일테니까.
Comments
11 thoughts shared
박수혁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는 것도 말을 남기는 걸까요? 이것도 쉽지는 않네요 ^^ 즐거운 한 주 되세요호~~~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말 건네는 것과는 또다른 종류의 어려움이 따르지만.. 역시 쉽지 않아요. 장점이기도 하지만 상대방이 그 댓글을 읽는 타이밍을 제어할 수 없는.. 비동기의 매력이랄까요 ㅎㅎ. 즐거운 한 주 되세요 :D
똘기
나도 그릏게 생각함;;;;
스카리
서현회합~ 다즐옹도 기다리고 있어요~~
pistos
나 안바쁜데~ :)
Continue Reading
Discover more thoughts and insights
문제 해결에 관하여
영어 공부를 하며 내 어휘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영어 어휘력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국어 어휘력이다. 글을 쓸 때 일단 자신의 의도를 직시한 뒤 이것을 검증하고(성격에 따라 하는 분도 있고 안하는
미투데이에 남긴 흔적 - 니체의 인용구 몇 개
만약 아끼는 척하면서 죽이는 손을 본 적이 없다면 인생을 제대로 본 것이 아니다.(me2sms quotes 니체)2008-09-05 21:14:33 자기 자신을 경멸하는 사람은, 그러면서도 언제나 경멸하는
피아노 연주와 외국어 말하기/듣기의 비교
아무리 바쁘더라도 피아노 연습은 적어도 하루에 50분이상 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연습량과 경험이 쌓여 연주에 익숙해지고 재미가 느껴지는 곡들이 여러개가 생겼기 때문이다. 현재의 degree가 0이고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