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건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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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다.

특히 바빠 보이는 사람에게는 더욱 어렵다. 서로 약속을 하고 시간을 정해놓고 거리를 좁히는 시간을 만들면 어떨까 한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는 말 걸기 어려운 사람일테니까.

Comments

11 thoughts 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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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혁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는 것도 말을 남기는 걸까요? 이것도 쉽지는 않네요 ^^ 즐거운 한 주 되세요호~~~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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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h

말 건네는 것과는 또다른 종류의 어려움이 따르지만.. 역시 쉽지 않아요. 장점이기도 하지만 상대방이 그 댓글을 읽는 타이밍을 제어할 수 없는.. 비동기의 매력이랄까요 ㅎㅎ. 즐거운 한 주 되세요 :D

03

똘기

나도 그릏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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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h

바야흐로 프리 토크 타임이 주기적으로 필요한 세상이 도래했나니 -ㅂ-

05

스카리

서현회합~ 다즐옹도 기다리고 있어요~~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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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h

오옹. 다즐옹도 서현 근처에 서식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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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tos

나 안바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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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자바동 분당파 간만에 또 함 뭉칠까요? ㅋ

09
X

xhoto

구글달력에 '나 오늘 한가해요 -_-/' 이런식으로 써서 공유하는건 어때? ㅋㅋㅋ

10
R

rath

다즐옹, 스카리옹과의 서현회합은 일요일로 잡혔으니.. 이제 자바동 분당파 일정을 정하겠습니다~ 삐리삐리

11
R

rath

@xhoto, status.xrath.com 사이트라도 만들까. 래쓰의 대쉬보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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