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habits의 two simple ways to form new habits without really trying 이란 글을 보다가, 1시간 전에 작성했던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간단히 요약하고자 한다.
의지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지 말라. 그 의지조차도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타고 사라져버릴테니까.
zenhabits 에서 소개하는 두가지 방법을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보면 난 이 2개의 방법의 이점을 잘 사용하는 편이다. (그 2가지 방법을 zenhabits에서 잘 설명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포스트에는 노출하지 않는다. 궁금하신 분들은 첫 줄 링크를 보라) 그러나 의지력으로 모든 것을 리드하려는 실수를 범할 때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다. 그게 욕심인건지, 내가 바보인건지, 아니면 평소에는 머리가 잘~ 돌아가다가 집중해야 된다고 느낄 때만 전전두엽의 활동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ADHD 환자인건지 모르겠지만, 꼭 해야된다고 느낄 때는 자꾸 의지력으로 해결하려는 우를 범하게 되고 ADD 효과가 시현되어 전전두엽의 활동이 감소되어 그 결과 그 일을 제대로 성취하지 못하게 된다.
머리에 삽 한자루만 가지고 모든 것을 밀어부치려고 하지 말고, 우리가 인간임을 수용하여 소박하게 차근차근 원하는 것을 이루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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