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다가, 혼자 생각만해서는 해결책이 안나오겠다는 판단을 하고 해결책을 다른 곳으로 위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문장을 만들게 된다.
다른 사람과 생각을 공유하거나 위임하기 위해서는 주어, 동사, 목적어 그리고 문맥을 전달하기위해 정리라는 작업을 하게 된다.
그런데 정리하다보면 어느새 해결책이 나와버린다.
이것 참 허무한 일이 아닐 수 없겠다.
Continue Reading
Discover more thoughts and insights
자연스러움을 해친다는 것
Local optimization은 좋지 않다고 알려져있다. 좋고 나쁘고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언급해봐야 손가락만 아파지는 것이므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간단히 코멘트를 남기자면 그때그때마다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Read more
술 취한 Claude Code 길들이기
최근 시작한 외주 이야기. 이 일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필요 없는 기능 뜯어내고 K 스타일로 새로 꾸미는 그런 작업이다. 그 오픈소스는 백엔드가 Go 4만, 프론트 리액트 코드가 4만 줄인 스타 수 10k 정도의
Read more
M-16 실탄 사격 6발
M-16 실탄 6발로 25m 거리의 표적을 난사할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올해 예비군 5년차로 지긋지긋한 동원이 끝나고 드디어 향방에 다녀왔지요. 매번 '사격 못하는 사람~' 하면 "저 못해요 종교적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