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다가, 혼자 생각만해서는 해결책이 안나오겠다는 판단을 하고 해결책을 다른 곳으로 위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문장을 만들게 된다.
다른 사람과 생각을 공유하거나 위임하기 위해서는 주어, 동사, 목적어 그리고 문맥을 전달하기위해 정리라는 작업을 하게 된다.
그런데 정리하다보면 어느새 해결책이 나와버린다.
이것 참 허무한 일이 아닐 수 없겠다.
Continue Reading
Discover more thoughts and insights
한사대 컴공 편입 후 첫학기 성적표!
짜잔 알고리즘 교수님은 수면제.. 흑흑 ㅠ.ㅠ Comments dnsdud 2006-07-04T11:41:21.000Z 자바 100점..ㅎㅎ 이쁜 여자애 있나요?;; 공대가
Read more
미투데이에 남긴 흔적 - 니체의 인용구 몇 개
만약 아끼는 척하면서 죽이는 손을 본 적이 없다면 인생을 제대로 본 것이 아니다.(me2sms quotes 니체)2008-09-05 21:14:33 자기 자신을 경멸하는 사람은, 그러면서도 언제나 경멸하는
Read more
나는 내가 낯설다 - 끄적임 4
내가 모르는 나, 99%를 찾는 심리여행 나는 내가 낯설다. 부글 Books 출판사에서 나왔고 티모시 윌슨이 지은 이 책은 얼마전 예스24 뉴스레터를 받고 제목에 낚여서 바로 구입한 책이다. 맞다. 나는 내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