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용 가상키보드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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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안드로이드 가상키보드를 바꿨다. 그리하여 원활할리는 없으나 짜증이 치솟지 않을 정도의 수준에서 쉘질과 빔질이 가능해졌다.

빔질이 현실적으로 가능해졌으므로 코딩을 한다. 인텔리센스가 없어서 빡치긴 하지만 프로토타이핑은 가능한 수준.

폰에서 코드 고치고 빌드하고 apk 설치해서 확인하는게 되니 좋다. 꽤 자동화 해봐야 스크립트 파일명과 argv 입력하는 수고를 피할 수 없어서 안드로이드용 통합개발환경을 만들면 좋겠다 싶었으나 5초만에 정신 차림.

가상키보드앱 언어에 한국어, 영어, 독일어 같은거 말고 자바스크립트, 씨샵, 배쉬 그런게 필요하다. 사용하는 특문 거기서 거긴데 비프로그래밍 언어 키보드로는 전환이 많아 피곤하잖아. 세팅에서 vi 옵션 켜면 esc 키 따악- 생기고 그래야지.

Comments

1 thoughts 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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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Jang-Ho Hwang

이 글 역시 갤넥에서 가상키보드로 쓴 글이라 좀 병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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