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부터 어딘가에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계약당시 서로간의 합의하에 출퇴근 시간은 유연하게 했지만, 근 2년만에 '어딘가로' 출퇴근 하는 거라.. 왠만하면 아침에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프로그래밍 바닥에서 제일 싫어하는 웹--하는 회사인데, 회사의 주력은 3D 그래픽 쪽이라 나름대로 재미있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기회로.. 다시 웹 바닥에 진출할 생각입니다 --v 요새는 웹쪽에도 넣을만한 재미있는 기술도 많고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도 많기 때문에, 뛰어들어볼만 한 듯해서요 이히히
이제 jdk 1.5 한글 API Document 다운로드 서블릿을 만들어야겠습니다...
(3시간이 지났다)
프로젝트 메뉴를 열었습니다. 파일 다운로드와 다운로드 카운트를 하는 서블릿밖에 없지만, 메뉴를 하나 오픈했다는 크나큰 의미가!
mod_jk 에서 /x/* 를 핸들하도록 하고 servlet container에서는 uri-mapping을 /x/* 로 하여 rath.servlet.XZone 이란 서블릿으로 모두 요청을 받도록 합니다. /x/ 밑에서는 URI에 무슨 개짓--을 해도 다 XZone 이 받으니 뭔가 X 스럽고.. 호호 -- XZone 에서는 QueryString을 검사하여 'download' 이면 특정 폴더로부터 해당 파일을 찾아 보내주고 'count' 이면 다운로드 한 수를 text/plain 으로 반환하도록 만들었습니다. http://xrath.com/x/melong.zip?download 라고 요청했을 경우 실제로 melong.zip 이란 파일은 DocumentRoot 쪽에 없지만, 브라우저 입장에서는 DocumentRoot 서브에 있는 파일을 직접 요청한 것과 URL 인터페이스가 동일하기 때문에, application/octet-stream; filename= 등의 뻘짓을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러면서 DB에 로깅도 다 하고.. 얼쑤
?download, ?count 는 제가 요새 하도 웹을 안해서.. 요새는 어떻게들 하나.. 하고 sourceforge.net 에 놀러갔더니 ?download 방식을 사용하길래.. 잽싸게 그것을 꿀꺽 -ㅠ-
그리고 jsp compiler로 이제 internal이 아닌 jikes로 교체! (서버가 절라 구려서 체감속도가 엄청남)
Continue Reading
Discover more thoughts and insights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면
한번에 하나의 프로젝트에만 관심을 쏟아야 한다. 한번에 하나씩만 해야 한다. 이런면에서 Mark Forster 할아버지의 Auto-focus는 참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Auto focus에서 경고하듯이,
클래식 시리즈 - 사랑의 기쁨 2차 시도
세광 피아노명곡집 2권에 있는 사랑의 기쁨(Plaisir damour) 1달여만에 재녹음해보았습니다. 들어보기 사이버 강의 시청 중 재미없는 강의 째면서 -\_- 친거라 감성을 녹이기 보단 빠르게
사주 12명 봐준 날
어제 4시간밖에 못 잤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컨디션이 괜찮았다. 그런데 코딩신은 나를 버린 날이다. 오늘 하루쯤은 코딩 안 해도 되겠지. 평소에는 회사 사람들 다 쌩까고 건조하게 일만 하는데 오늘은 뭐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