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 Sea Within 앨범의 '미안해'
난 건반을 강하게 치는 편이다.
타이핑할때도 키보드를 좀 쎄게 누르는 편이고..
그렇게 안하면 스스로 답답한것을 못견디기때문에 -_-
'피아노 부서지겠다 인간아'
란 이야기를 듣더라도 .. 신경쓰지않고 내맘대로 연주
Comments
2 thoughts shared
lepffm
예전 프로젝트때 옆사람이 메모로 "키보드좀 살살 쳐주세요. 시끄럽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더 문제는 손가락에 장기적으로 무리가 가서 제 나이때쯤(?) 되면 손가락이 시리거나 아파서 고생할때가 온답니다.
키패드를 애인같이 다뤄주시길.. :)
rath
장기적으로 무리가 온다는 말이 참 덜덜덜 하네요 ;
손가락 말고 다른 부분은 서서히 망가져가고 있는데..
이녀석도 언젠가 절 배신할거란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저려옵니다.
진정 세상에 영원한건 없는거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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