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키님의 추천으로 일본 드라마인 노다메 칸타빌레를 봤습니다.
노다메~ 아이고 완전 귀엽네요~ ㅎㅎ 이런 여자 어디 없나요? >.<
그나저나 노다메를 보다보니 클래식, 그 중에서도 명곡집 곡보다는 소나타 류.
모짜르트, 베토벤,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이런 것들에 삘이 제대로 꼽혔습니다.
일단 급한대로 몇년전에 사놓고 안치던 모짜르트 소나타 앨범을 꺼내어 KV.545를 연습중입니다.
거스원의 Rhapsody in Blue도 넘 좋은데~ 악보 구하기가 참 어렵네요
클래식 만세~~
Comments
6 thoughts shared
rath
노다메 노다메~ ㅎㅎ
윤종현
언젠가 라흐마니노프 2번을;;;
rath
악보 구하고 싶은데.. 보면 바로 orz 될 것 같아 악보 구하기가 무서워요 흐흐;
rath
그나저나 베토멘 소나타 14번 월광 3악장.. 완전 꼽혔어요 잘치게되려면 반년은 족히 걸릴듯한.. -_-;
rath
오늘은 퇴근길에 라흐마니노프를 구입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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