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오디오케이블을 통해 녹음만 하다가, 다른 피아노 까페나 클럽을 보니
연주 동영상을 올리는게 대세인 것 같아 올려봅니다.
가끔 카메라를 멀뚱멀뚱 쳐다보는 부분이 있는데 재섭더라도 참아주시길-,.-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긴장되던지 마구마구 틀렸어요
(연습할때도 틀리잖아
)
- 사랑의 기쁨 (~2:37) - 마르티니
- 월광 3악장 앞 14마디 (~3:11) - 베토벤
- 축혼행진곡 앞부분 (~3:36) - 멘델스존
- 엘리제를 위하여 앞부분 (~3:50) - 베토벤
-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5:52) - paul de senneville
- Love me tender (~7:56)- 엘비스 프레슬리
- 월광 1악장 앞 부분 괜히 쳐봄 (~8:18)
- 결혼행진곡 도입부 조금 (~8:37) - 바그너
- 월광 3악장 재도전. 완전 망침 -_- (~9:02) - 베토벤
런타임은 9분 9초이고 avi 320x240, 비트레이트 500에 opendivx(divx4)로 인코딩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피아노와 프로그래밍이다! -_-
Comments
10 thoughts shared
rath
말똥 @.@ 다음번에 올릴때는 선글라스 끼고 찍어야겠어요 ㅎㅎ
dise
간만에 좋아하는 음악 들엇어요 5번......
rath
엇 dise님도 아드린느 좋아하시나요 저 초5때 아드린느로 연주회 했었음~ (자랑자랑) -_-;
rath
다즐링:
=3
모세짱
오~ 이렇게 영상으로 만나니깐 좋으네요~ ㅋ
rath
오프라인 미팅 계획들어갑니다~ ㅋㅋ
rath
저도 클래식에 완전 꼽혔어요 ㅎㅎ 동시에 우에노 주리 팬도 됐고요~
Continue Reading
Discover more thoughts and insights
나는 왜 책을 읽는가
나는 왜 책을 읽는가? 딱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책에서 에너지를 얻기 때문이라고 말할 것이다.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스스로 즐거워하며 남이 사용하는 것을 지켜보며 운영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IT 기술 자체에는
근황
트리플 A 형을 조심하자 -\_-! 원래 매우 폐쇠적인 마인드였고, 이게 안되겠다 싶어서 오픈마인드 했는데 극과 극을 달리다보니, 적절한 오픈마인드를 찾아가고 있다. 버그투성이지만 언젠가는 stable 되겠지
만성 불만족 증후군의 심리적 특성들
이전에 포스팅한 아스퍼거 증후군은 좋은 키워드로 판단되어 서점에서 '아스퍼거 장애' 키워드만 PDA에 적어온 것이고, 실제로 구입한 책은 "사람은 왜 만족을 모르는가?" 이다. 만성 불만족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