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1A을 구입한 게 컸다. 자꾸 집에서도 뭐가 찍고 싶으니 말이다.
단지 비싼 제품을 질렀기 때문에 구입한 사실을 어떻게든 합리화시키기 위해 요런 짓거리를 하는지도 모른다.
아무튼 이미 엎질러졌으니까 신나게 사용하면 되는 것!
이번 주 내내 놀러 나가지도 않고 생활했던 작업실 사진이다. 작업실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닌데, 이번주는 정말 작업다운 작업만 한 것 같으니 작업실이란 단어를 써도 될 것만 같다. 아무튼 침실과 분리되어있고 침실에 구동되는 전자기기라고는 iPod mini 뿐이다.
사진 찍기 위해 침실 서랍장 속에 수년간 묻혀있던 iBook도 꺼냈다.
[좌측]
- 피아노 녹음/편집, 피아노 악보보기, 증권 HTS 전용으로 쓰는 xnote와 오랜만에 등장한 iBook 그리고 그들을 지탱하고 있는 사랑스런 디지털 피아노
[중앙]
- 좌측에 알텍렌싱 2.1 스피커, 그 앞에 MMC AP, 앞에 휴대폰 우측에 iPAQ hx4700
[우측]
- 지금은 퇴물이 되어버린 Xacti C1, 구형 NDS, 지갑 옆에 어둡게 나왔지만 mp3인 Levnos
사진 찍고 편집하고 올리고 이 글을 다 쓴 시점에서도 iBook의 "iDisk 볼륨 최적화 중" 끝날줄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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