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함께하는 소규모 프로젝트가 있다. 이 프로젝트는 Desktop 어플리케이션을 웹으로 포팅(?)하는 것이 주 작업이다.
아무런 데드라인 없이 하는 작업이라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Ajax 붙이기 작업을 마치고 드디어 ruby 공부를 시작한다.
원본 어플리케이션은 ruby로 만들어져있고 목적 플랫폼은 웹 flash이다. 뭐든 시작하려고 하면 어느정도(대단히 추상적이다-_-)는 자신감을 가져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Flex 를 만지작거리면서 ActionScript 와 조금은 친숙해졌고 이제는 ruby 차례~
fc6인 desk.xrath.com에 가서 yum -y install ruby irb를 입력한 뒤, http://www.rubycentral.com/book/를 보며 하나하나 연습중이다.
아이 재밌어 -_- 공부해서 바로 프로젝트에 적용하기에는 인생이 너무나도 재미없을테니 Rath World 중 만만한 놈 하나 잡아다 ruby로 바꿔가며 인조이 한 담에 프로젝트 해야겠다.
뭐든 시작할 때만큼 재미있기가 어려운 것 같다. 시작할때라도 재미있어야 나중에 힘들때 행복했던 시절-_-을 회상하며 힘을 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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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모 피씨방에서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당시 지갑안에 있던 내역은 현금 16000원, 신분증, 스쿨버스 차표 3장, 3300원 남은 교통카드. 다행히 어떠한 종류의 카드나 신용카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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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합숙하게된 엘레강스한 망초를 소개합니다. 이 글은 rath님의 2008년 9월 1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Comments 서문교 2008-09-11T01:22:53.000Z 우왕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