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Add To Any 버튼을 달았습니다.
가입도 필요없고 그저 달면 되네요.
퍼머링크를 공유하고 저장하는(흔히 딜리셔스에 아이템을 추가하는) 버튼과 구독 버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독버튼은 이렇게 생겼군요
처음 방문한 사용자의 경우 저렇게 생긴 버튼이 있으면 누르기를 꺼릴 수도 있는데요, a 엘리먼트의 onmouseover/out 에 스크립트를 넣어 클릭하지 않아도 아이템을 담을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버튼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아래처럼 서비스 업체를 선택할 수 있는 레이어가 떠오릅니다.
제 입장에서 쓸만한 것은 딜리셔스, 페이스북 정도밖에 없지만 지원하는 서비스가 무려 108개나 됩니다! (이거 무슨 백팔번뇌도 아니고 --) 108개 서비스 둘러보면서 (이걸 세고 있었던 나도 참 --) '아 이런 서비스가 있었구나~' 하며 요리조리 눌러보는 즐거운 경험을 했습니다. 구글에 북마크 서비스도 있는 줄은 몰랐네요.
Share 서비스에 미투데이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FAQ의 Can I host the buttons myself? 의 answer가 Yes, please do! 인 것으로 볼 때 어렵지 않게 넣을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108개인데 뭐..)
자신의 블로그에 Add To Any 버튼을 달려면 버튼을 노출한 곳에 아래와 같은 코드를 집어넣으면 됩니다.
<a class="a2a_dd" onmouseover="a2a_show_dropdown(this)" onmouseout="a2a_onMouseOut_delay()"
href="http://www.addtoany.com/share_save?linkname=페이지이름&linkurl=링크주소">
<img src="http://static.addtoany.com/buttons/share_save_171_16.gif" width="171" height="16" border="0" alt="Share/Save/Bookmark"/>
</a>
<script type="text/javascript">a2a_linkname="페이지 이름"; a2a_linkurl="링크주소";</script>
나름 API도 있고 워드프레스 플러그인도 있고 Blogger도 지원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써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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