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팅 컬처
"거짓과 편법을 부추기는 문화" 라는 멘트에 이끌린 책, 치팅 컬처를 읽게 되었다. 세상에는 수많은 치팅(Cheating)이 만연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어려서 가족들로부터 깨끗한 윤리들이 많이 주입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크고 작은 치팅을 한
93 posts from 2008
"거짓과 편법을 부추기는 문화" 라는 멘트에 이끌린 책, 치팅 컬처를 읽게 되었다. 세상에는 수많은 치팅(Cheating)이 만연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어려서 가족들로부터 깨끗한 윤리들이 많이 주입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크고 작은 치팅을 한
영어 공부를 하며 내 어휘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영어 어휘력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국어 어휘력이다. 글을 쓸 때 일단 자신의 의도를 직시한 뒤 이것을 검증하고(성격에 따라 하는 분도 있고 안하는 분도 있고) 언어로 표현해야 한다. 그런데 어휘력이
최근 영어 공부를 준비하며 한 번 더 읽은 세바스티안 라이트너씨의 공부의 비결을 읽고 포스팅욕이 생겨 생각을 정리한다. 학습된 지식들에 대해 빈익빈부익부가 적용된다. 더 많이 알수록 학습 속도는 더 빨라진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새로운 정보를 연관 지어둘 갈고리가
영어 공부의 왕도인 '많이 듣고,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말하고'를 수행중인 rath는 문맥과 의미만 파악하는 reading 습관을 견제하기 위해 Going faster slows you down 을 번역하기로 했다. 무언가를 급히 하려고 하면 다른 것들을
한날 덕에 이런 포스팅을 하게 됐다. 음악을 좋아하나요? 좋아합니다. 아니, 좋아한다기보다는 사용하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없으면 안됩니다. 하루에 음악을 듣는 시간은 어느 정도 되나요? 최근에는 음악 청취 시간이 많이 줄었는데, 항상 귀에 뭘 꽂고 다니던
서론 구글 리더님이 꾸준히 던져주시는 먹이들의 대부분은 내가 관심이 있어 직접 등록한 식당(-\_-)이다. 솔솔한 재미를 주는 Shared Item이 있나니, 마치 골방에서 계획대로 내 마음대로 살다가 간만에 외출해서 지인에게 '요새 명동 어디어디에 있는 식당에
퇴사를 앞두고 인수인계 하면서 영어 공부 중 영어 공부의 왕도를 알아냈음. 많이 읽고, 많이 듣고, 많이 쓰고, 많이 말하고... 내년부터 출국전까지는 영어 공부와 생활비 마련을 위한 프리랜서질이 계획됨. 한창 프리랜서하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개판 근태로 재미있는
My Chemical Romance 좋아하시는 분 중에 piano tribute 못들어보신 분 있나요? 꼭 들어보세요. 좋습니다. My Chemical Romance Piano Tribute 더불어 The String Quartet Tribute도 듣고
경쾌하고 좋습니다. Serj Tankian myspace도 있네요. Legend Of Zelda Theme - System Of A Down 왜 젤다를 부른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 글을 보면 Serj 목소리가 아니네, 위키피디아에서 딴 놈이 불렀다는 걸 봤네,
헤이님의 미투에서 본 소식, 구글맵 한국 서비스 시작! 을 보고 몇 자 남겨봅니다. 지난번 야후 맵 데이 참석 후, 국내 최고의 지도 서비스는 야후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것저것 비교해봤습니다. 아래 지역은 2호선 성내역을 중심으로 찍은
짜잔 $61,210!!! ParkingWars - RV with Icecream Truck 슬슬 지겨워집니다.... Comments 정원희 http://freesoft.myid.net/ 2008-11-06T09:01:03.000Z 흐흑.. 매번 OpenID
me2day api를 사용해 facebook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봤습니다. 미투데이에 2fb 태그를 달아 글을 쓰면 Facebook 내 상태를 갱신해주는 facebook app입니다. 아래처럼 me2sms로 글을
me2face가 렌더링해낸 제 프로필 사진입니다. 내 미친들이 모여 내 사진을 만들어준다니.. !!! 색상에 따라 같은 친구가 여러번 나오는 것을 보면, 각 친구들이 나에게 동일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철학적인
Resin 3.2.0 의 Quercus 위에서 WordPress 2.6.3 을 돌렸다. 얼핏 보니 잘 돌아간다. UTF-8도 잘 되고~ 디비 설정에 문제도 없고~ 그런데! metaWeblog.newMediaObject로 파일을 첨부하면 정상적으로 업로드
not dead yet. 1년에 한 번 정도는 슬럼프에 빠진다. 허영이 섞인 말이다. 1년에 족히 서너번은 슬럼프에 빠진다. 이번 슬럼프는 3주밖에 날 벌하지 못했지만 통상 1-2달을 잡아먹는다. 2달씩 4번이면.. -\_- 그저 슬럼프에 빠졌으니 잡생각은
Comments 한날 http://www.hannal.net 2008-10-29T19:59:15.000Z “동그라미는 아니라고 생각해” 라는 대답으로 강건우가 스스로에게 갇힌 것을, 저렇게 풀어내는 걸 보니 참 좋더라. 천재인 제자를 키우는 바른 방법이라는
최고의 생산성을 내기 위해서는 그만한 동기가 있어야 된다. seed. 10월 22일 방영된 무릎팍도사 비 편을 보며 든 생각이다. 그저 조금 더 잘 살려고 발버둥치는 것은 동기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만큼 약하다. 적절한 고통을 겪은 뒤 고통을 피하기 위해 달리는 것이
Zen Habits 의 How to make Work Feel Effortless 를 번역해본다. 생산성 2.0 때보다 번역 품질이 떨어진 기분이다. 흑. 목차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라 생각하지 말고 움직여라 탱크에 설탕을 넣는 짓을 하지
2007년초 블루메탈군과 재미삼아 시작했던 프로젝트인 할리스가 시간이 지나 선데이토즈란 이름으로 무한히 거듭나 어제 열린 웹앱스콘 2008 론치패드에서 1등을 먹었습니다. (H) 2006년말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분당 야탑역에 있는 Hollys 커피숍에서 모여
Facebook 미니피드에 자신의 YouTube 계정을 연결해둔 사람은 알 것이다. YouTube 즐겨찾기에(favorites) 등록해둔 동영상들이 여러번 올라오는 지저분한 일을. 페이스북이 youtube 연동 부분을 발로 짰거나, 즐겨찾기한 동영상이 특별 대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