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진행상황을 명확하게 말할 수 없다면
설계를 안했거나
설계를 개판으로 했거나
설계하면서 코딩하고 있거나
거짓말 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
진행상황을 명확하게 (진실을 담아) 얘기했으나, 나중에 틀어지는 경우
설계에 오류가 있어서 다시 설계를 했음
설계에 오류가 있는데 그 오류를 직시하지 못하고,
설계따위 중요하지 않은 것이라 생각하며 죄없는 자신의 의지력에게 책임을 물음.
밤샘. 못지킴. 운좋으면 지킴. 번아웃.
Comments
5 thoughts shared
lemon
왜 공감 안가는 항목이 하나도 없지. 상황은 시리어스한데 막 자음연타 하고 싶어요. 부왘ㅋㅋㅋㅋ 이라거나.. 상대방이 못알아 먹는건 카테고리 바깥이지만 왠지 추가하고픔. 아, 상대방이 못알아 먹는건 나의 언어능력이 후달리기 땜이구나. (묵념)
neonatas
역시 거짓말 하는 능력을 키워야되
상대방이 못알아먹는것도 내 책임으로 돌린다면.. 한국어 하나만을 쓰더라도 수십수백개의 언어를 배워야할것이므로 너무 많은 책임을 떠안는 것 같음. 요건 적다아아앙히 -_- 부왘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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