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이동하게 될 새 팀에서는 맨바닥에서 빠르게 시공하는 일이 아니라 완성된 것에 대한 유지보수 업무가 대부분이라 여러 가지 기술적 도전을 스스로 받을 예정이다. 최근 5년 동안은 아는 거 울궈먹고 기술 외적인 것들만 학습하기 바빴는데 이제는 그만두고 신삥 개발자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게 목표다.
당연한 것을 당연한 정도로 잘하고 싶을 뿐이다. 시장과 비즈니스 따라다니면 인기도 좋고 보상도 짭짤하지만, 당연한 것이 아직 자연스럽게 안 되는데 아름다운 청사진 그리고 있으면 자괴감 들지 않겠는가.
내실을 다지는 한 해가 되어야지. 에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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