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들과 일하는 건 참 즐겁다. 내가 못해서 그런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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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최종 결과물이 이쁘고 UX가 말이 되면, 말 안 통하고 논리 없고 국어 못하고 툴 못 쓰고 싸가지 없고 이미지 이상하게 잘라주고 배율 못 맞추고 일정 못 맞추고 무슨 짓을 해도 다 용서된다. 최종 결과물이 별로면 나머지 다 잘해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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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테스터: ADHD는 자극에 휩쓸려 가는 것에 익숙하여 항상 덜렁거리므로 테스트를 수행하기 부적절하다. 다들 해야 한다고 알고는 있지만 재미없는 일이라 안 하거나 대충해서 사실상 테스트가 안 되기 때문에 이것만 파는 사람이 필요하다. 테스터가 있으면 아주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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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달인: 누가 시키지 않아도 척척 표 만들고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문서 정리하는 분들 최고다. 이들의 존재에 항상 감사한다.
개발자들은 1/5로 줄이면 좋겠다. 왜 이렇게 많이 뽑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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