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화상채팅 만들면서 고통받고 있다. Google WebRTC 맥 버전 H264 인코더가 동시성 문제로 크래시하는데 이슈를 찾아보니 1) 누가 2년 전에 리포트 2) 알려줘서 고마워 고쳐볼게 3) 진척 없음 4) 다른 개발자들 비명 지르는 상태다. 똑같은 코드를 아이폰에서 돌리면 잘 돌아간다. 어차피 rav1e (AV1 인코더 Rust 구현체) 올리는 게 최종 목표라 H264 따위 버려도 되지만, 지금 확실하게 정리 안 해두면 두고두고 괴롭힘 당할 것 같은 근거 없는 느낌에 디버깅을 못 놓고 있다.
최근 한 달은 역량 대비 어려운 일들만 하는 느낌이다. 작년에 외주 왕창 줬던 회사와 신년 계획 미팅을 했는데 마음이 너무 평화로웠다. PoC 외주는 전전두엽 가동하지 않고 손가락만 졸라 움직이면 된다. 소스코드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프로젝트 3번을 했지만 아직도 고객은 내가 Flutter로 작업하는 걸 잘 모른다. 머리를 안 쓰고 체력만 써도 고객은 즐거워하고 입금도 된다. 화상채팅 삽질하는 건 아무도 즐거워하지 않고 입금도 없지만 내가 즐겁다. 모두가 즐거우려면 다 해야 하는 거네.
17년 전 외주하던 회사 대표님한테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점심을 먹었다. 간만이라 어색할 것 같았지만 사주 썰 풀다가 식당 브레이크 타임으로 쫓겨날 때까지 수다를 떨었다. 이 회사 동영상 주력 회사인데 나 화상채팅하는 거 어떻게 알고 연락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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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절쑤~ Comments 신도 2005-08-10T12:01:51.000Z 애인님께서 안 놀아주나
한강 걷기 운동 코스
어제부로 5일째 한강에서 1시간씩 걷고 있다. 콩나물에서 얼마나 걸었는지 확인해보았다. 으음.. 도보로 원래 90분이라니.. 내가 60분정도 걸리니까 난 시속 6km/h 로 걸어다니는 거다. 일주일에 5번은
카푸치노
저는 커피 마시기를 좋아합니다. 무슨 일을 시작하거나 끝냈을때 커피를 마시곤 합니다.특히 양이 많고 맛깔나는 카푸치노를 즐겨 섭취하지요.평소에 어떤 일을 생각만하고 잘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버릇때문에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