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로 두 달치 월급 뽑기
2주간의 짧았던 외주가 끝나간다. 서비스 중인 기존 안드로이드 아이폰 앱을 플러터로 갈아엎는 작업이었다. 기존 소스코드도 받았는데 인생 넘 어렵게 사시는 느낌이 들어 조금 보다 말았다. 디자인은 일관성이 없어서 좀 힘들었는데 작업하며 슬쩍슬쩍 맞춰놨다. 킥오프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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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짧았던 외주가 끝나간다. 서비스 중인 기존 안드로이드 아이폰 앱을 플러터로 갈아엎는 작업이었다. 기존 소스코드도 받았는데 인생 넘 어렵게 사시는 느낌이 들어 조금 보다 말았다. 디자인은 일관성이 없어서 좀 힘들었는데 작업하며 슬쩍슬쩍 맞춰놨다. 킥오프 미팅
5일째 화상채팅 만들면서 고통받고 있다. Google WebRTC 맥 버전 H264 인코더가 동시성 문제로 크래시하는데 이슈를 찾아보니 1) 누가 2년 전에 리포트 2) 알려줘서 고마워 고쳐볼게 3) 진척 없음 4) 다른 개발자들 비명 지르는 상태다. 똑같은 코드를
몇 달 전 UI/UX 개선 목적으로 프로토타이핑하는 모 이통사 외주가 있어 Flutter로 만들어 드린 적이 있는데 결과물이 괜찮았는지 프로덕션으로 보내는 새 프로젝트가 들어왔다. 운영 중인 기존 서비스 코드베이스에다 얼마 전 프로토타이핑했던 그 UI/UX를 반영하는
2달 전에 시작한 외주들이 다 잘 끝났다. 이번 외주들도 다 시급으로 처리했고, 그래서 탈 없이 끝난 것 같다. 경험 없는 고객이라면 어디서 주워들은 것들을 막 뱉으면서 이거 해주세요 저거도요! 할 수 있어서 방황이 없겠지만 경험 있는 고객이라면 초기 방황기가 있게
외주 후기. 외주 구하는 글에 썼던 CSS는 초딩 수준이니 맡기면 후회합니다에도 불구하고 반응형 웹 프론트 외주였다. 검수까지 거의 끝난 막판에 디자인 수정이 우르르 들이닥쳐 막판 3일 정도는 헬이었지만 사람이 너무 바쁘면 빡칠 시간도 없을뿐더러 외주 회사
올해 들어 굵직한 외주 문의가 몰려 컨설팅하는 일이 잦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사일이 딱히 가깝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내 요구사항과도 맞아 실제로 착수하게 될 고객을 만날 확률을 3% 미만으로 느껴서일 거다. 요새는 개발 알바를 받기보다는 갑을 만나 니들이
오늘부터 2달간 EA Korea에서 외주한다. 내가 살다살다 게임회사와 일을 하다니.
6월 말부터 외주하던 그 가로수길 망할 회사는 추석날 당일 새벽에 미팅을 하다 대표가 갑자기 태도를 180도 바꾸며 돌변하고 공동대표라는 멍청한 인간은 미팅 중에 아무말 없이 일어나서 문 쾅 닫고 나가질 않나 아주 생쇼를 했는데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대로
지난주에 프리랜서 프로젝트의 종지부를 찍었다. 자바 기반의 P2P 메신져 프로젝트인데, 예쁘게 꾸미거나 노가다는 피하고 네트워크 프레임워크를 설계하고 몇가지 코어 클래스들을 만들고 통합하고 자동업데이트며, 내부아이피 firewall에 있는 사용자들간의 고려하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