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 얼탱이 없는 점 하나. 가스비와 이더가 함께 치솟아서 내 코드 한 번 배포할 때마다 50만 원이 든다는 거다. 함수 하나 살짝 고쳐도 50만 원 태우고 다시 배포해야 해서 빠른 첫 릴리즈나 잦은 이터레이션은 파산을 초래한다. 개발자 생활을 시작한 이래 내가 테스트를 이렇게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가상화폐라 좀 릴렉스한 느낌이 있을 줄 알았는데 실상은 모든 작은 행동에도 큰 책임(가스비)이 따르는 곳이었다. 코드 돌다가 에러 나서 트랜잭션 롤백되도 돌았던 부분까지는 가스비가 발생하니 버그도 만들면 안 된다.
며칠 L2 옵티미즘 거래하다가 L1으로 철수 중이라 7일간 자금이 묶여서 소액(천만 원 미만)으로 뭐 테스트하는데 가스비 30만 원 썼다. 만 원어치 배달 음식 시키면서 배달비 3천 원 내려면 얼탱이 없었는데 요새는 너무 싼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아 진짜 하면 할수록 얼탱이 없는데 그만두지는 못하겠다.
Continue Reading
Discover more thoughts and insights
지친 몸을 이끌고 秀 노래방
밤새서 상당히 예민하고 아드레날린 가득했지만 그래도 어제 노래방 신곡 목록도 정리했는데 안갈 수는 없지 않는가. 다녀왔다. 신천의 秀 노래방. 싸이월드 제휴점이라 '녹음' 버튼 누르고 신나게 부르고 휴대폰 번호를
블로그 코멘트 RSS 추가
홈피에 빈번히 접속하는 이유를 살펴보니 오직 새로 올라온 코멘트가 있는지 확인하러 오는 것 뿐이였다. 그래서 최근 코멘트 20개 뿌려주는 rss 하나
주제 없고 제목 없고 내용만 있음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지금 눈 앞에 있는 일이 아니라, 제껴놓은 일들이다. 과거 나는 심지가 그다지 굳지 않아서 이곳 저곳 뿌리내리며 사는 사람이지만, 과거를 살지는 않는 것 같다. 살면서 후회를 하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