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이 많아도 밤새도록 소규모 미션을 2-3개정도 끝내고 나면, 끝난 사실을 어딘가(?)에 알리고 정리를 모두 끝낸다. 그러면 긴장이 샤라방 풀려버리고 아주 깔끔한 기분으로 체내 아드레날린 함유량이 5%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즐겁게 아침식사를 한다.
결국 긴장이 풀리면 당장 처리해야할 일들이 산더미같이 쌓여 있어도 결코 처리하지 않고 이렇게 블로그를 채우거나, 그동안 못했던 필수 웹서핑도 하고, Link에서 지인들 홈피도 들르고, Referer 따라다니면서 누가누가 왔나 구경도 하고, 최대한 집중력을 필요로하지 않는 일만 한다.
이처럼 집중력도 떨어지고 밤을새워 체력이 떨어졌을때는, 할 일에 대한 생각을 아예 안하는게 좋지, 그렇지않고 이것도 해봐야지 저것도 해봐야지 하면 의욕도 안생기고 그때문에 해당 일에 대해 스트레스가 쌓여서 다음에도 하기가 싫어진다. 어차피 지금 이 기분은 잠자고 일어나거나, 어떠한 업셋이 있으면 사라지기 때문이다.
일단 15시까지 수면을 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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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까지 수면을 하려던 내 계획은 몰려온 일을 처리하고 다음주에 연수떠나는 친구를 만나는것때문에 몰락했다.
결국 더 많은 일을 하고 많은 사람을 만난 뒤, 익일 02시쯤에 잠들어서 16시에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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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이터레이션이 좋다
지난 한 달 동안 안드로이드 아이폰 합쳐 작은 업데이트를 3개 하고, 1개는 Flutter로 포팅을 하고, 신규 앱 하나는 킥오프하여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출시했고, 지난주에는 신규 앱 두 개를 추가로 시작했다.
끄적임
종일 속 안좋아서 일도 제대로 못한 하루를 되뇌이며 제대로 씻지도 않고 침대에 자빠졌건만 이불 덮으면 덥고 뿌리치면 춥고 오만가지 잡생각만 나니 홈피에 주절거리고 침대에 누워 읽던 책의 문장들 몇개 옮겨본 후
무한 업그레이드중 부르르
원래 웹이랑 디비를 가장 싫어했는데, (싼티 난다고 생각해서) 어쩌다보니 웹이랑 디비를 하는 회사에 입성한지 어언 10개월째를 바라보고 있다. 이 회사에 들어와서 지금 애인님을 만났으므로, 이 회사가 나에게 개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