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이 과했나보다
숙면을 못 취하고 7시부터 일어나서 헤매이고 있다. 어제의 히스토리를 기억해보면 회사 전체 회식을 하고 9시 20분경 집근처에 도착해서 현과 한 잔 더 하고 집에 와서 취중메신져하다가 11시 40분경에 디비잤는데 아 정말 술 안깬다. 머리 아프다.
매년 여름은 내게 쥐약인데, 요새 여름이라 이런건가. 뭔가 평소에 할 수 없는 행동을 반복해서 하고 이들을 회상하면서 후회스런 감정도 안생기는걸보니 미쳤거나 변했거나 진행중이거나.
아무튼 회사에서 휴가비 x0만원 나온단다. 왜이리 기쁘지? -_-
Continue Reading
Discover more thoughts and insights
미투백일잔치, me2photo로 현장중계 합니다.
6월 4일, 미투데이가 서비스 런칭 100일을 맞이했습니다. 저는 jumagun님으로부터 초대장을 받아 3월 9일부터 미투데이에 낙장불입되었습니다. 그리고 8시간 후인 오후 2시, 압구정 노리피플에서
Read more
31% 인간형
며칠전 애자일컨설팅 김창준님의 모 커뮤니티에서의 간접적인 추천으로 책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다지 낚일만한 책 제목은 아니였습니다. 31% 인간형이라니요. 하지만 yes24의 책소개와 목차를 보고 '호곡'
Read more
자기애성 성격장애
학지사의 이상심리학 시리즈를 다시 살펴보다가 자기애성 성격장애를 다시 읽어보았다. 처음 학지사의 이상심리학 시리즈를 읽고 있을 때는 '자기애성 성격장애'는 별로 공감되는 내용이 없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얼씨구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