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지는 3개월정도 지난 책이지만, 3개월만에 다시 읽으니 역시 다 까먹었었다. 다시 읽어도 좋길래, 임팩트가 큰 것들을 포스트하고 이를 주기적으로 읽어야겠다.
-
처음에 나는 직장만 구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일자리가 생기고 나니 차가 있어야 할 것 같고, 차를 장만하고나니 집이 있어야 할 것 같았다. 집이 생긴 후에도 나는 여전히 만족할 줄 모른다.
-
어린 시절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을 증명해야만 인정받을 수 있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
자신의 성취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존재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자기 존중감이 형성되는 것이다.
-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내적인 욕구는 자신의 모습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하지만 살다 보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감춰야 할 때가 많다. 이는 모순이다.
-
상대방이 내게 한 약속을 지켜야 할 만큼 나는 중요한 사람이 아니다. 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만큼 나는 중요한 사람이 아니다... 이런 시절 이러한 감정을 여러번 경험해본 사람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이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의심한다.
-
어쩌면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며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기 자신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증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 것이다. 누가 우리에게 대단하다는 감탄사를 보내는가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말이다. 우리가 감탄사를 받기 위해 자신을 팔아야 한다면 그것은 옳지 않다.
-
"결국 그들이 얻는 것은 영리함, 뛰어난 머리, 능숙한 환경 조작 등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껍데기뿐인 자부심입니다. 속은 나약하고 불안하기 이를 데 없죠."
-
저는 제 감정을 모르겠어요.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목표를 향해 돌진하던 사람들이 돌연 중단하게 되는 것은 그 과정에서 자신의 본모습을 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나약하고, 겁 많고, 무능한 자신을 보게 되는 것이 두려워 모험을 감행해야 할 순간에 '안전한 곳'으로 피해버리는 것이다.
-
그녀는 게으르지 않았다. 그녀가 계속 꾸물대기만 했던 것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이미 했기 때문이었다.
-
'나는 이런 사람이고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으며 이것을 원한다'고 말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자포자기 우울증'에 사로 잡히게 된다고 그는 이야기한다.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진짜 모습이 드러날 때 맞서야 할 두려움과 우울증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재구성하고 그것을 '안전한 것'으로 만든다. 그때 무의식적으로 하는 생각은 미리 포기해버림으로써 고통을 피하고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
우리가 자신의 본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하는 것, 불행의 근원을 꿰뚫지 못하게 하는 것이 거짓 자아의 본성이다. 나약하고 겁 많고, 두려워하는 자신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진정한 자아를 만나지 못하도록.
A: 해야 할 일을 목록으로 만들고 우선순위를 매겨 보셨나요? B: 네. 하지만 그것을 쓴 후에 한 번도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A: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할 때 벌어질 최악의 일을 상상해보셨나요? B: 네. 하지만 전 실천에 옮겨야 할 때 텔레비전만 보게 돼요.
A: 잠시 손을 떼고 그 일을 잊어보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나요? B: 네. 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편치 않습니다.
결국 이것저것 제안을 하던 사람들은 지쳐 떨어지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고 싶어한다. '네. 그렇지만' 을 반복하는 사람이 승리를 거두는 순간이다. 사람들이 제안한 시도들 중에 그가 생각해보지 않은 것은 없다. 결국 모두 다 두 손을 들고 만다.
Page 70 까지 ![]()
Comments
5 thoughts shared
Continue Reading
Discover more thoughts and insights
리듬의 중요성
생각하는 머리와 이의 근본이 되는 마음과 그것을 표현해내는 도구와 결과물이 쓰여지는 속도가 일치하지 않으면 흐름이 끊어져 흐름이 맞는 다른 일로 눈을 돌리게 된다 . 그러므로 한 부분의 속도가 빠른 사람은
iBATIS 접견 그 이후
iBATIS 접견 그 이후. 작년 이맘때쯤 미투데이를 이용하다가 펭도님에게 thinkgeek 에서 구입한 Shower Shock Caffeinated Soap을 선물하기 위해 가볍게 만들기 시작했던 OpenID
C 서버 코딩이 주는 마음의 평화
지난 한 주는 epoll 기반의 서버를 kqueue도 지원하게 하는 잉여를 하며 보냈다. C 서버를 하고 앉았으면 마음이 아주 안정되는 맛이 있는데 이는 기획과의 거리가 아주 멀어서 완전히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