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06년 마지막 주가 다 지나가버렸다.
최근 2-3일은 뭘 했는지 기억이 정도로 후다닥 지나갔다.
목요일 저녁엔 회사 동료들과 마지막 술자리를 길게 가지고
푹 자고 일어나니 12월 30일.
종무식에 참여도 못하고 저녁에 있었던 송년회에 참석도 못했다.
그나저나 이승환 콘서트는 누구랑 가나 -_-
Continue Reading
Discover more thoughts and insights
IRC 클라이언트 - LGT MIDP 1.1.8
수정된 사항입니다. 이번 수정 사항은 거친마루님과 XPsEternity님의 버그리포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표시 불가능한 문자를 Nickname으로 사용시, 대화명이 보이지 않던 버그 (eg. ™) 특수문자
Read more
전쟁터 학습법과 아드레날린 중독
어렸을 때부터 무의식적으로 쓰던 학습 방법이 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전쟁터로 나가는 거다. 당연히 호되게 당한다. 그렇게 두드려 맞고 나면 호르몬의 도움을 받아 별다른 계획이나 의지력을 쓰지 않아도 내 생존을
Read more
환상아(幻想我)와 현실아(現實我)
최근 쇼펜하우어의 문장론을 다시 읽어보고 있다. 갑자기 문장론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지금 그 책이 없어 정확히 인용은 못하지만 글을 쓰는 사람의 3가지 종류에 대한 것이었다. 1. 생각없이 글을 쓰는 사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