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기말고사 막바지에 이르렀다.
- 한사대 기말고사 시간표
[실시간]
# 12.05(화) 22:00-23:00 컴퓨터네트워크
# 12.07(목) 21:00-22:00 마이크로프로세서
# 12.08(금) 21:00-22:00 운영체제
# 12.08(금) 23:00-24:00 프로젝트관리론
12.09(토) 18:00-19:00 E-비즈니스구축실무
[과제형]
소프트웨어공학
심리학개론
컴퓨터네트워크는 좋은 점수 나올 것 같은데 마이크로프로세서는 회로도보고 전류/전압 계산하는
문제들 덕분에 아주 죽 쒔고 -_- (A야 안녕
). 운영체제는 중간/기말 모두 시간은 달랑
40분에 서술형 4문제. 학우들의 큰 도움으로 중간고사는 100점을 기록했고 기말도 잘본편이다.
서술형 문제들을 온라인으로 볼때마다 타자 빠른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느낀다. ![]()
프로젝트관리론. 수업시간에는 어려운 말 난무했지만 교수님의 목소리가 좋아서 (여자분--)
수업은 빼먹지 않고 들었다. 중간고사때는 MS Project을 이용해서 간단한 프로젝트 일정표를 제출했고
기말도 비슷한 시츄에이션인가 했는데.
왠걸, 문제를 보니 시험범위가 2학기 전체다 -_-
온라인 시험의 특성인 오픈북을 십분 활용, 시험을 치뤘고 100점이 무난할 듯 싶다.
내일 E-비즈니스구축실무는 논할 필요가 없을만큼 쉽디 쉬울테니 걱정이 없는데,
나의 황금주말을 앗아갈 두 과목. 소프트웨어공학과 심리학개론.
심리학개론은 수업을 충실히 들은 편이고 과제도 꼬박꼬박 제출해서 결과에 자신이 있는 반면
소프트웨어공학.. 완전 망했다. 중간고사는 아예 시험도 안봤고 -_- 교수님 목소리가 하이톤이라
수업 틀어놓고 스피커를 뽑아놓고 다른 일 한적도 많았다.
내 블로그 포스팅 중.. "사이버강의 째고"가 적용되는 유일한 과목. "소프트웨어공학"
소프트웨어공학 자체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수업 시작전에 교재 혼자보며 독학도 했고
'아 이런 중요한 내용을 학교에서 가르켜주는 현실이 너무나도 기쁘다' 까지 생각했건만
교수가 영 맘에 안들어서 수업을 째다보니, 과제도 내기 싫어지고.. 결국 제출한 과제가 거의 없다.
목표점수가 D다. F만 안나왔으면 좋겠다. -_-
중간고사 과제도 안냈으니 기말고사는 '적당히'라도 꼭 완성해서 제출해야겠다.
그래도 '소프트웨어공학' 이 과목 덕분에, 한학기동안 Adobe Flex도 공부할 수 있었고
피아노 연습도 많이 할 수 있었다. 그 뿐인줄 아는가. 가족과 화목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메신저로 지인들과 친목을 도모할 시간도 얻었다.
무엇인가를 메인으로 하려고 하면, 소심한 성격 + '열정의 무서움' 때문에 손에 안잡히는데
메인이 뭔가가 있고 그것을 '째고' 서브에 임하면 서브에 집중을 잘하는 편이다.
학창시절 수학시간에 국사공부하고 영어시간에 수학공부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아무튼 곧 퇴사와 함께 즐거운 겨울방학을 맞이하게 되리라 ![]()
===============================================================
- 열정의 무서움: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11분'에서 발췌
열정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평화롭게 먹고, 자고, 일할 수 없다.
열정은 과거에 속하는 것들을 모두 파괴해버린다.
사람들이 열정을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Continue Reading
Discover more thoughts and insights
근황
트리플 A 형을 조심하자 -\_-! 원래 매우 폐쇠적인 마인드였고, 이게 안되겠다 싶어서 오픈마인드 했는데 극과 극을 달리다보니, 적절한 오픈마인드를 찾아가고 있다. 버그투성이지만 언젠가는 stable 되겠지
박대기군 결혼식장에서의 피아노 연주
잠신고 6기 박대기군이 결혼하셨습니다. CHIPS 무리들과 떼를 지어 신림동에 위치한 웨딩홀에 쳐들어가서 박대기군의 늠름한 결혼식을 구경하고 결혼식에서 먹어보기 어려울 정도의 최강 퀄리티 피로연을 경험한 뒤,웨딩홀
커널 컴파일
리눅스에 광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업무환경상 리눅스/유닉스 환경이 껴있어서 집에서도 리눅스를 쓰곤 합니다. (주 데스크탑은 윈도우즈이지만) 그렇지만 얕은 깊이의 커널컴파일 외에는 시스템 자체에는 별로 신경쓴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