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고에서 찾은 독일어 선생님
독일어 수업을 받으며 신나게 털리고 왔다. 한국인 특유의 국소적 꼼꼼함과 지적질이 도움됐다. 나이가 많이 어려 보였는데 그 때문인지 넘치는 에너지로 막 쏘아붙이는 면이 괜찮았다. 독일인 선생님이 내가 흔한 오류 냈을 때 빵 터지면서 귀여워했다면 이 분은 기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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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수업을 받으며 신나게 털리고 왔다. 한국인 특유의 국소적 꼼꼼함과 지적질이 도움됐다. 나이가 많이 어려 보였는데 그 때문인지 넘치는 에너지로 막 쏘아붙이는 면이 괜찮았다. 독일인 선생님이 내가 흔한 오류 냈을 때 빵 터지면서 귀여워했다면 이 분은 기겁하면서
Lifepod 으로 정리해봤다. 학교는 왜 다니고 있는지 모르겠단 말이지.. 공부도 안하고 열심히 하는 척도 안하고. 휴학을 하는 게 옳은데 아무 생각없이 등록해버렸다. 이번 학기만 다니면 졸업한다는 사실에 혹해서. 수강과목 6개 중에 관심 있는거라곤 21세기
지난 4-1학기 성적표를 받아보고 느낀 점이 있다면, 에라이 -\_- 였다. 일, 사람, 자아, 정체성, 건강, 쾌락 사이에 균형을 잡지 못하고 예민해진 탓이라고 변명해보지만 어찌됐든 기말고사를 심하게 소홀히 하고 수업도 거의 패스한 게 사실. 4학년 2학기는
이제 4학년 1학기. 여태까지 받앗던 7학기 중 최악의 성적표 -\_- Comments 지저깨비 http://zizukabi.blogspot.com 2007-07-16T20:42:35.000Z 허거덕~ 총을 맞으셨네요. @.@ 상처가 깊으신지요? 복수는
1월 18일 발매된 '듣고 쓰고 친해지는 DS 영어삼매경'. 그저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데모판을 돌려보니 완전 재밌었다. 참지 못하고 바로 코엑스몰로 달려가서 33,000원에 정품을 사왔다. 이거 은근히 영어 필기인식 잘된다. 뇌단련 한글인식도 꽤 잘되는 것
2006년 한양 사이버대학교 컴퓨터공학과 3학년에 편입한 나. 반년전 A+로 거의 도배된 1학기 성적표를 자랑하는 포스팅을 올렸었다. 하지만 이번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_- 의외인 과목이 2개다. 바로 C와 B+을 기록한 소프트웨어공학과
어느덧 기말고사 막바지에 이르렀다. 컴퓨터네트워크는 좋은 점수 나올 것 같은데 마이크로프로세서는 회로도보고 전류/전압 계산하는 문제들 덕분에 아주 죽 쒔고 -\_- (A야 안녕 (7)). 운영체제는 중간/기말 모두 시간은 달랑 40분에 서술형 4문제. 학우들의 큰
수강신청 다 했다. 21학점 신청~ 마이크로프로세서 소프트웨어공학1 심리학개론 운영체제 컴퓨터네트워크 프로젝트관리론 e-비지니스구축실무 아아 뿌듯해. 등록금도 일시불로 긁었다. -\_- 지난 학기는 5과목 뿐이었는데, 즐거운 내년을 위해 이번에는 7과목을
짜잔 알고리즘 교수님은 수면제.. 흑흑 ㅠ.ㅠ Comments dnsdud 2006-07-04T11:41:21.000Z 자바 100점..ㅎㅎ 이쁜 여자애 있나요?;; 공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