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을 보내며 심장군과 이승환 콘서트에 다녀왔다.
공연시간은 20:30부터 3시간이라 하였으나
객원가수 IF, 45rpm 등이 나오고 드림팩토리가 나온 것 20:50 경부터였다.
다 끝난 시간은 00:50 경..
자신의 공연에 10대가 거의 없다는 점에 3~40대 팬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때 공연때 보다 많은 발라드들을 불렀다.
이럴줄 알았으면 앉아서 볼껄! 스탠딩 괜히 했자나! -_-
물론 2007년이 되서는 쳐달리는 노래들로 가득하여 충분히 열정적인 무대였다.
근력강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
귀중한 이승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해준 제닉스님과 여친님도 보고.. ㅎㅎ
승환님처럼 40대에도 저렇게 재미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07년이 밝았으니 신년계획을 열심히 짜야겠다. 문제투성이였던 2006년 안녕~
Comments
2 thoughts shared
준상
흐흐 저는 이제 늙어서 31일공연은 못보고 30일 공연봤습죠.
어제는 변해가는 그대 불르셨다는데 부럽~
rath
준상님도 다녀오셨군요~ 심장이 터지도록 멋지게 불러주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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