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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라는 친구로부터 저도 보통을 소개받아 요새 읽고 있습니다.(왜 나는... 과 여행의 기술..) 보통아저씨의 이야기는 몇번씩 곱씹게 만들지만 읽을수록 매력있네요. 이번 rath님의 글을 보며 누구나 겪는, 그리고 고민하는 부분이라 공감합니다. 불안.. 읽어봐야 겠네요^^* ... 어디 선물해주실분 ... 찾아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내제되어있죠. 그런 의미에서 웹2.0으로 전환될 수밖에 없던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조금 딴소리지만 ㅋ)
저도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구입해서 읽은 이후로 알랭 드 보통 팬이 되었는데 다음에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
먕
예전에 실연하고 나서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를 읽고 참 많은 것을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나는 구절이라곤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울리지 않는 전화기는 악마의 도구이다.' 정도만이 생각나는 것 같은데 ㅎㅎ(구절 내용이 맞나 ㅋ)
태현님, 웹 2.0을 뒷받침해주는 좋은 근거인듯합니다. 돌아오는 목요일에 인사할께요
먕횽아, 저에게 전화기는 머신이 보내는 SMS 수신기에요 흑흑 -_-;
CN님, 자꾸 그러시면 확 인정해버립니다! ㅋㅋㅋ (절대 농담이에요 -_-)
하늘은블루님, 모든 게 다 귀여운데.. 이름은 하나도 안귀여워요 -_-
moonset님, 지난번에 주신 레모나 감사히 먹고 있습니다. 제가 미안한 것도 많으니, 목요일에 책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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